『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900504
한자 淸隱粗錄淸隱崔燉喆日記
이칭/별칭 청은,최돈철,일기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기도 가평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용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술 시기/일시 1915년연표보기~1992년연표보기 -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 저술
간행 시기/일시 1989년 1월연표보기 -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1 발간
간행 시기/일시 1992년 8월연표보기 -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2 발간
소장처 가평문화원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대곡리 316]지도보기
간행처 가평문화원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대곡리 316]지도보기
성격 일기
저자 최돈철
간행자 가평문화원
표제 청은조록(淸隱粗錄) 청은(淸隱) 최돈철(崔燉喆) 일기(日記)

[정의]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활동한 최돈철의 일기.

[개설]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가평문화원의 초대 원장[임기:1986~1990]을 지낸 최돈철(崔燉喆)[1910~1992]의 일기체 기록물이다. ‘청은(淸隱)’은 최돈철의 호이다.

[편찬/간행 경위]

최돈철가평군 청평에서 대동의원을 개업하여 40여년간 의료업에 종사하였고, 가평문화원이 설립되기 전부터 가평향토문화추진협의회장을 역임하고 가평문화원 설립에 적극 참여하였다. 가평문화원이 설립되자 1986년 원장에 취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최돈철은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매일 일기와 평소에 기억나는 것들을 기록으로 남겨두었다.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개인의 삶을 살펴볼 수 있어서 1989년 1월에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1을, 1992년 8월에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2를 간행하였다.

[형태]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의 크기는 4×6배판이며, 활자본이다. 1권은 총 509쪽, 2권은 총 791쪽이다.

[구성/내용]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은 총 2권 간행되었다. 1989년에 간행된 1권은 1915년부터 1987년 8월 28일까지의 내용이 실려 있고, 1992년에 간행된 2권에는 1987년 8월 29일부터 1992년 8월 15일까지의 내용이 실려있다. 내용은 날짜별로 정리된 편년체(編年體) 형식이다.

최돈철가평문화원이 정식 인가되기 이전부터 사설 협의체인 가평향토문화사업추진협의회를 발기하고 가평문화원의 설립에 힘썼으며, 가평문화원 설립 이후에도 가평 문화 진흥에 진력하였다. 『청은조록-청은 최돈철 일기』에는 최돈철의 이러한 활동들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또 가평문화원 설립 초기의 다양한 활동과 인력, 조직, 회의, 출판, 사무실이나 재정 형편 등의 내용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가평문화원 설립을 전후한 시기의 활동을 담고 있어 당시의 가평 지역 향토 문화 활동의 내용을 살필 수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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