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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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應玉 |
영어공식명칭 | Jang Eung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성주현 |
출생 시기/일시 | 1863년 - 장응옥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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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3월 1일 - 3·1운동 전개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5일 - 장응옥 북면 만세시위 참여 |
출생지 | 장응옥 출생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거주|이주지 | 장응옥 거주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활동지 | 장응옥 활동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북면 만세시위 참여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가계]
장응옥(張應玉)은 1863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서 태어났다.
[활동 사항]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장응옥은 3월 15일 북면사무소 앞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되자 시위대 선두에서 목동리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가평 읍내로 행진했다. 그러나 이날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가평경찰서에서 20여 일간 취조를 받았다.
장응옥은 경성지방법원으로 송치되었다가 4월 26일 징역 6년을 언도받았으며 고등법원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된 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중생활을 하였다. 『가평군지』에 의하면 성격이 강직하고 의로운 일에는 발 벗고 나서는 성품이었다고 기록되어있다.
[상훈과 추모]
장응옥은 2009년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