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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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世拘 |
영어공식명칭 | Hong Seg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성주현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3월 1일 - 3·1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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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5일 - 홍세구 북면 만세운동 참여 |
출생지 | 홍세구 출생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거주|이주지 | 홍세구 거주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활동지 | 홍세구 북면 만세운동 참여지 - 경기도 가평군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북면 만세시위 참여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홍세구(洪世拘)는 가평군 북면 목동리 출신으로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활동 사항]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은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여했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독립선언서」와 『독립신문』을 휴대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홍세구는 1919년 가평군 북면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났을 때 목동리 구장(區長)이었다. 홍세구는 이규봉(李圭鳳)의 문하인으로, 1919년 3월 15일 가평 북면사무소 앞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자신의 집에 사람들을 모아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홍세구는 시위대를 직접 인솔하여 면사무소 앞까지 진출하면서 군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