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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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加平郡手語通譯-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대곡리 347-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금희 |
현 소재지 | 가평군 수어통역센터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대곡리 3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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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장애인 복지 기관 |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있는 수어 통역 제공 복지 기관.
[개설]
경기도 농아인협회 가평군지부는 가평군 수어통역센터를 2014년 5월 개소하고 청각 장애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청각 장애인들이 병원 이용시나 관청 이용시, 경찰서 등에서 의사 소통에 불편을 겪게 됨에 따라 청각 장애인의 원활한 일상 생활을 위해 해당 수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거나 지역 사회 여러 기관들의 행사에서 요청을 받아 통역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평군 수어통역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은 물론 수어 교실을 운영하였다. 2018년에는 수어를 보급하기 위해 ‘사랑의 수어교실’을 개설해 수강생 30명에게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가평군 수어통역센터에서는 매년 기초·중급·고급 과정의 수어 교실을 개설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9년 4월에는 가평경찰서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제’를 시행하였다. 2018년 1월 가평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정인복 수어 통역사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받았다.
[현황]
2018년도 기준 가평군 수어통역센터에는 총인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