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지체장애인연합회 소속 지회.

[개설]

한국지체장애인연합회 경기도협회 가평군지회는 지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장애인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진취적 사고를 가질 수 있는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설립 목적]

경기도 가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들의 자활 의욕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가평군지회는 1994년에 법인 허가를 받고 창립하였다. 2017년 12회 지회장으로 김성근 지회장이 선출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장애인들이 육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올바른 가치관 및 창의적인 노력과 진취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의식 교육,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진취적 사고 함양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지체장애체험행사’를 통해 비장애인들이 휠체어를 직접 경험하면서 지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지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 및 교육과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의 불법 주차 행위를 직접 단속하는 등 지체 장애인들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지역의 장애 노인들을 위한 효사랑 칠순 잔치를 개최하거나 지체 장애인들의 장애인 보장구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의료 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가평군지회의 근무자는 총 8명으로 이 중 5명이 장애인이며 3명이 비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상 주차장 사업을 통해 수익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약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