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있는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소속 단체.

[개설]

한국여성농업인 가평군연합회는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과 과학 영농 및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자로서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살기 좋은 농촌 건설에 앞장서며 여성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이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아래에 도 연합회와 시·군 연합회, 읍·면 연합회가 조직되어 있고, 농업 후계자 부인과 여성 후계자, 경영 후계자가 자주적으로 협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여성농업인 가평군연합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및 농업 경영의 합리화와 과학화를 도모하는 한편,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여 복지 농촌 건설,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여성농업인 가평군연합회는 농촌의 고유 생활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 농업인들 사이의 정보 교환과 결속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최신의 농업 관련 정보와 영농 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연합회장 1인, 수석 부회장·정책 부회장·사업 부회장·대외협력 부회장 등 4인, 감사 2인, 사무국장 1인 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 현재 회장은 제 6대 박옥철이며, 회원 수는 130 여명이다.

[의의와 평가]

한국여성농업인 가평군연합회는 여성 농업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농업 경영과 농정 개혁 업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여성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여러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성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