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문인협회 가평군지부는 문학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문인 단체인 한국문인협회의 가평군 지부이다.

[설립 목적]

한국문인협회 가평군지부는 경기도 가평군의 창작 활동을 통해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향토 발전을 위한 문학적 기본 바탕을 배양시키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한국문인협회 가평군지부는 2005년 11월 11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1리에서 박훈이가 설립하였으며 2006년 3월 9일 박훈이 외 83명의 회원들로 발족하였다.

2010년 2월 26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중앙로 60[청평리 432-18]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문인협회 가평군지부는 가평군민의 문화 창작 향상을 위하여 2017년 시민예술대학 문학창작교실[총 24강]을 개강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숲속의 시인학교’ 등의 문학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연 2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여 시 낭송을 하고 화합을 다지는 문학 기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9년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100주년 시 낭송과 시화전을 가졌으며 2006년부터 매년 1회씩 정기적으로 회원들의 작품을 실은 『가평문학』을 발간하고 있다.

[현황]

한국문인협회 가평군지부는 2020년 5월 기준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무국장 1명의 임원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총 회원 수는 50명이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협회 가평군지부는 가평군의 문학과 가평군민들의 문학 창작 향상을 돕는 활동을 추진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