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650 |
---|---|
한자 | 垈谷里·邑內里 遺蹟 |
영어공식명칭 | Historic Site Related to Daegok-ri and Eupnae-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읍내리 |
시대 | 선사/청동기,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고대/삼국 시대,고려,조선 |
집필자 | 서길한 |
현 소재지 | 대곡리·읍내리 유적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읍내리 |
---|---|
성격 | 유물 산포지 |
면적 | 1.014353㎢ |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와 읍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위치]
대곡리·읍내리 유적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의 대곡리와 읍내리 일원에 있는 유물 산포지이다. 시가지 내부 중앙 전반에 걸쳐 지정되었으며, 가평오거리를 시작으로 북면 방향 계량교까지 길게 분포한다. 읍내리 폐선 부지와 현재 레일 바이크 부지, 전통 시장[잣고을시장] 부지 등 시가지 내부에서 여러 차례 유적이 확인 되었으며, 아파트 신축 부지 등 여러 곳에서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2006년 강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제작한 『문화유적분포지도』에서는 보납산과 가평대교 남쪽을 포함한 1,824,671㎡ 부지에 대해 매장 문화재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유존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2018년 제작 『매장문화재 분포지도』에서는 유존 지역을 하천 부근과 전철 선로 아래, 제방과 음악역1939[옛 가평역] 부지 등을 제외한 1,014,353㎡ 부지로 변경하였다.
[주요 유적 및 유물]
대곡리·읍내리 유적에서는 초기 국가 시대 집자리와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 건물 터가 주로 확인되며, 청동기 시대와 삼국 시대 유적도 확인된다. 민무늬 토기와 구멍무늬 토기, 가락바퀴, 청자, 기와 등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현황]
대곡리·읍내리 유적은 2020년 현재 시가지화 되어 있으며, 공원, 도로, 건물 등의 건설 사업 과정에서 유적이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