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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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平里 遺蹟 |
영어공식명칭 | Historic Site Related to Cheongpy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
시대 | 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 |
집필자 | 서길한 |
현 소재지 | 청평리 유적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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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면적 | 237,179㎡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에 있는 초기 국가 시대 유물 산포지.
[위치]
청평리 유적은 두 곳에 분포한다. 청평역을 중심으로 한 시가지 방향의 넓은 지역과 청평댐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하천변 일대의 두 곳이다. 2006년 강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제작한 『문화유적분포지도』에서는 청평역 우측 하천을 따라 언덕을 포함한 670,947㎡ 부지에 대해 매장 문화재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유존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이후 2018년 제작한 『매장문화재 분포지도』에서는 유존 지역을 하천 언덕과 시가지 일부 부지 등을 제외한 237,179㎡ 부지로 변경하였다.
[주요 유적 및 유물]
청평리 유적은 1980년 처음 지표 조사를 하였고, 지표 조사 당시 다양한 토기들을 발견하였다. 이후 2004년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 당시 청평역 부근에 대해 시굴 조사와 정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유적 없이 민무늬 토기 조각 등의 유물만 확인하였다. 2004년 조사 이후 여러 번의 입회 조사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유원지 내부에 있던 잠곡서원 터에서도 조사를 하였다. 여러 차례에 걸친 조사에도 유적이 발견되지 않다가 최근 청평역 뒤 자전거 도로 인근에서 유적이 확인되었다. 추가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도 높다.
청평댐 아래 하천변에서는 세 번의 발굴 조사를 통해 초기 국가 시대 집자리가 발견되었고, 민무늬 토기 조각들과 돌화살촉, 가락바퀴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청평리 유적 일대는 2020년 현재 시가지화 되어 있으며, 각종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