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인물』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1106
한자 完州人物
영어공식명칭 Wanju Figure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읍내리 35-3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2016년연표보기 - 『완주인물』 간행
소장처 완주문화원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읍내리 35-30]지도보기
간행처 신아출판사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공북1길 16[태평동 251-30]
성격 도서
저자 이희권|이승철|이용엽|나종우|종걸 스님|이영춘|오경택|김진돈|서흥식|김승대|김철배|황미연
표제 완주인물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문화원에서 발간한 향토지.

[개설]

『완주인물』은 2016년에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있는 완주문화원에서 발간한 도서이다. 완주문화원에서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간행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완주인물』은 2016년 12월 25일에 인쇄되었고, 2016년 12월 31일에 발행했다. 발행처는 완주문화원이며, 발행인은 완주문화원장 이행구이다. 집필에는 이희권[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이승철[완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이용엽[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나종우[전북문화원 연합회장], 종걸[군산시 동국사 주지], 이영춘[호남교회사연구소 신부], 오경택[전주성심여고 교사], 김진돈[전라금석문연구회장], 서흥식[한국서도협회 전북지회장], 김승대[전북도청 문화재전문위원], 김철배[임실군청 학예사], 황미연[전북문화재 전문위원]이 참여했으며, 출판은 신아출판사에서 간행했다.

[서지적 상황]

『완주인물』완주문화원 및 전북대학교 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완주인물』은 가로 17.5㎝, 세로 22.5㎝, 1책 단행본, 크라운판이다.

[구성/내용]

『완주인물』은 총 5부로 되어 있으며, 제1부 ‘학문의 길’에는 황강 이문정, 사가재 황거중, 문성공 최아를 비롯해서 총 31명을 기록했으며, 제2부 ‘이 한 몸 나라를 위해’에서는 대장군 오몽을을 비롯해 15명을 언급했고, 제3부 ‘시대의 어둠을 밝히다’에서는 일옥 진묵대사, 벽암 각성, 바오로 윤지충, 요한 유중철, 루갈다 이순이, 석전 박한영 스님, 이거두리 이보한 등 7명의 일대기를 서술했으며, 제4부 ‘예맥의 뿌리를 찾아서’에서는 완주군 출신의 예술가로 석계 최명룡, 창암 이삼만, 명창 권삼득, 벽하 조주승, 심농 조기석, 계암 유진혁의 생애를 다루었으며, 제5부 ‘충과 의로 새명을 바치다’편에서는 만육 최양, 회안대군 이방간, 인백 정여립의 일대기를 서술했다. 총 62명의 일대기를 기록한 것이다.

[의의와 평가]

『완주인물』은 완주 출신으로 알려진 62명의 일대기를 서술했다. 저자들은 조선시대사 연구자 또는 향토사가들이다. 이들은 족보를 비롯한 각종 자료를 이용해 일대기를 서술했으며 기존에 알려진 내용보다 훨씬 상세한 내용을 다루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빠진 인물들도 많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시리즈로 더 많은 인물을 소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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