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조선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일어난 항일 운동. 조선이 일본에 강점된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극복하기 위해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항일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 출신인 김병학은 1919년 3월 13일 전주 장날을 이용해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다. 신흥학교생이던 김병학은 학교 지하실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삼례제일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민들에게 기독교의 교리 전파, 민족 교육 실시, 독립 운동 장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삼례제일교회는 1904년 초 선교사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이 최대진 조사와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전도한...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지역은 유학자들과 양반사대부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었다. 오경목은 유학자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유학자뿐만 아니라 화산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복음전파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종리교회를 세웠다. 마로덕(馬路德)[L.O. McCutchen, 1875~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