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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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다른 시·군 및 군내의 읍면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되는 산과 산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 정상을 잇는 능선 중에서 상대적으로 주변에 비해 낮아서 편리한 교통수단이 발달하기 이전에 사람들이 넘어다녔으며 지금도 사용되는 길목을 일컫는다. 현재는 건설기술의 발달로 터널, 교각 등을 부설하여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도로를 건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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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지나는 고개. 곰치재는 임진왜란 때 웅치전투가 있었던 전적지이다.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 해로가 막혀 육로를 이용하여 전주성을 점령하러 왔던 왜군이 패퇴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완산지(完山誌)』에는 “전주부의 동쪽 47리의 진안현과의 경계에 있는데, 정유재란 때 김제군수 정담(鄭湛)과 해남현감 변응정(邊應井)이 앞장서서 의병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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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을 유역으로 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 완주군 소양면 만덕산(萬德山)[762m]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용진읍 상운리 터지내 앞 회포대교에서 고산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하천의 발원과 대부분의 유역 지역이 소양면이기 때문에 면명에서 유래했다. 소양면은 전주군 소양면에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서 완주군 소양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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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과정에서 중심마을인 신촌에서 유래되었다. 신촌리의 행정리는 삼중, 신촌, 월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중은 전설에 의하면 마을의 제일 큰산 은내봉에서 작은 산봉우리가 동자와 같이 세 봉우리가 내려와 석 삼(三)자와 아이 동(童)자를 써서 ‘삼동리’라고 하고, 마을 안의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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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인 1592년 7월 7일부터 10일 사이에 웅치전투가 있었던 전적지. 일본군이 금산을 점령하고 전주로 침공하려 한다는 소식을 접한 전라감사 이광은 금산에서 전주로 들어오는 길목에 해당하는 웅치와 이치의 주요 지점에 방어사 곽영(郭嶸), 김제군수 정담(鄭湛), 동복현감 황진(黃進), 나주판관 이복남(李福男)을 나누어 배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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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7월 8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일대에서 왜군과 싸워 승리한 전투. 웅치는 전라북도 진안과 전라북도 전주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웅치는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서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여러 개 노선이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했을 때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두목마을에서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덕봉마을로 넘어가는 덕봉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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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의암리는 북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와 화심리, 동쪽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남쪽은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 북서쪽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신리와 경계를 이룬다. 의암리는 옷바우가 있어 옷바우 또는 의암이라 명명되었다. ‘옷바우’는 사람이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생겨서 붙여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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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을 경유하는 익산에서 경상북도 포항까지 이어지는 국토의 동서를 연결시켜주는 고속도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을 기점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까지 130㎞에 이르는 동서축의 고속국도 제20호선이다. 2001년 5월 24일 고속국도 제26호선[익산장수고속도로], 제27호선[대구포항고속도로], 제27선의 2호[대구포항고속도로지선]를 통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