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마을편백나무숲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 공기마을은 추사 김정희, 눌인 조광진과 더불어 조선 3대 명필로 꼽혔던 창암 이삼만이 만년을 보냈던 곳이다. 창암체로 유명한 이삼만은 스스로 결혼과 학문은 물론 벗 사귀기 등 세 가지가 늦어졌다며 중년에 이름을 ‘삼만’으로 개명했던 인물이다. 전원생활을 좋아해 한적한 시골을 전전하던 창암은 사람의 발소리조차...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관광자원을 토대로 교통과 숙박, 오락 등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완주군은 동서로 36㎞, 남북으로는 76㎞로 길게 뻗어있는 지세로, 동쪽에는 진안군, 서쪽에는 김제시, 남쪽에는 임실군과 정읍시, 북쪽에는 익산시와 충남 논산시, 금산군과 맞닿아 있다. 또한 완주군 전체 지역에 산악이 기복하여 고덕산과 모악산이 전주를 감싸는...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갤러리. ‘마중물’[Priming water]은 펌프에서 물이 잘 안 나올 때 물을 이끌어 올리기 위해 붓는 한 바가지 물을 뜻하는 말로, 맞이한다는 순우리말 마중[Meeting]과 중의적인 의미로 이름 지었다. 마중물갤러리가 들어선 신리터널은 1931년 10월에 만들어진 전라선 단선 구간 철로에 있던 터널이다. 1999년...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유스호스텔. 상관유스호스텔은 완주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방문객의 휴양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12월 1일 개장하였다. 상관유스호스텔은 2013년 12월 1일에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관유스호스텔은 3층으로 건물로 1층에 위치한 온천사우나는...
-
전라북도 완주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완주군을 배경으로 제작 및 촬영된 영화. 1950년대 이후 전라북도에는 유랑극단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순회공연을 위한 지방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하지만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중앙에 위치해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상설 공연장과 극장이 설립되지 않았다. 완주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 전주로 나가야 했으나, 2014년...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문화관광 및 여행 총괄 안내소. 완주군은 대둔산 도립공원, 모악산 도립공원, 고산 자연휴양림, 대아수목원을 비롯하여 빼어난 자연경관과 삼례문화예술촌, 전북도립미술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여기에 화암사, 위봉사, 완주 위봉산성 등 역사문화유적과 공기마을편백나무숲,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밀리터리테마파크, 에코...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편백나무숲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최종병기 활」은 「극락도 살인사건」과 「핸드폰」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중 청나라군에 인질로 끌려가는 여동생을 구하려는 조선 최고의 신궁이 청나라군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담은 액션 사극이다. 「최종병기 활」은 다세포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