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건강꾸러미 밥상 사업에 주력하는 영농조합법인. 건강한밥상은 완주군 100여 개 마을공동체와 300여 생산자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자재를 제공하는 ‘건강밥상꾸러미’ 사업 운영 영농조합법인이다. 완주 지역은 농가 중 70%가 1ha의 경작 규모인 소농이 대부분이다. 건강한밥상은 농업정책으로 방치된 채 설 자...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 있었던 석등. 군산 발산리 석등은 후백제의 중요 교통로를 비보하기 위해 봉림사에 조성된 석등이다. 군산시 대야공용버스터미널에서 번영로를 따라 발산리 방향으로 2㎞ 정도 가면 개정면사무소가 나오고 그 뒤에 발산초등학교가 위치한다. 군산 발산리 석등은 현재 시마타니 야소야[島谷八十八]가 수집한 다양한 석조물과 함...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 있던 오층석탑. 후백제의 중요 교통로를 비보하기 위해 봉림사에 조성한 석탑이다. 군산시 대야공용버스터미널에서 번영로를 따라 발산리 방향으로 2㎞ 정도 가면 개정면사무소가 나오고 그 뒤에 발산초등학교가 위치한다. 현재 시마타니[島谷]가 수집한 다양한 석조물과 함께 군산 발산초등학교 후원에 있다. 통일...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출신인 오경한의 유고집. 『묵우재유고(默愚齋遺稿)』는 조선 말기의 한학자인 오경한의 유고집으로, 1930년 장남 오진익(吳震翼)이 편집하고 간행했다. 오경한(吳景漢)[1847~1918]의 본관은 낙안(樂安)이며, 자는 장환(章煥), 호는 묵우재(黙遇齋)로 백안(伯顔)의 후손이다. 조선 말기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완주군...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한 서원. 백현서원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서봉리의 고산교차로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에 눈기러기로를 따라 420m 정도 이동한 뒤에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관덕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관덕길을 따라 약 455m 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백현서원은 1668년(현종 9)에...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민의 날에 상장기공원에서 올리는 당산제와 더불어 개최되는 봉동 오른씨름. 우리나라 각 지역에는 5일장 혹은 7일장이라 하여 일정 간격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장이 열렸다. 이러한 장은 해가 질 무렵까지 하루 동안만 열린다. 그러나 특수지역이나 특수 수산물이 일시에 다량으로 생산되는 지방에서는 난장이라는 장이 열리는 수가 있다. 난장이란 정기적 장이 아닌...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 있던 석조삼존불. 봉림사지는 완주군 고산면 인봉산에 있는데, 이 삼존불과 함께 오층석탑, 석등 등이 있었던 곳이다. 봉림사지 석탑과 석등은 일제강점기 군산 시마타니농장[島谷農場]으로 밀반출되었다. 한편 봉림사지 삼존석불은 1960년대 전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 전시되고 있으며, 봉림사지는 2015부터 2017년...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출신의 조선 말기 한학자 오신익의 시문집. 『삼국유고(三菊遺稿)』는 조선 말기의 한학자인 오신익의 시문집으로, 1959년 후손 오병길(吳秉佶)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오신익(吳臣翼)[1865~1916]의 본관은 낙안(樂安)이며, 자는 의중(義仲), 호는 국하재(菊下齋)이다. 조선 말기의 한학자로,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삼기리에 있는 기린 고인돌은 만경강 지류를 따라 형성된 종암마을과 기린마을 사이에 조성된 남방식(南方式) 고인돌로서, 그 주변에 상석으로 추정되는 석재 10여 점이 분포하고 있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종암마을은 고산면을 대표하는 큰 마을이다. 삼기리 기린 고인돌은 고산면 종암마을 회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산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시대 봉수. 봉수는 낮에는 연기와 밤에는 횃불로써 변방의 급박한 소식을 중앙에 알리던 삼국시대 통신제도이다. 삼기리 기린봉수대는 완주군 고산면 일대에서 금남정맥 싸리재를 넘어 진안고원으로 향하는 내륙교통로를 감시하기 위해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와 화산면 종리 경계...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후백제시대 절터. 삼기리 봉림사지에 대해서는 지역의 고문헌, 사찰지(寺刹誌) 등 그 어떠한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사원이다. ‘봉림사(鳳林寺)’라는 명칭이 구전되어 오늘에 이르고는 있지만 그 유래를 역추적하기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존재한다. 다만 『완주군지』에 의하면, 행정구역 폐합이 이루어지던 1914년 이전에는 삼기...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누정. 삼기리 삼기정을 세운 최득지(崔得之)는 본관이 전주이고 호는 율헌(栗軒)이며, 1413년(태종 13)에 장흥교수를 시작으로 관직에 나아가 1439년(세종 21)에 고산현감이 되었다. 삼기리 삼기정은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의 전주-대전을 잇는 7번 국도의 삼기교차로 우측 언덕 위에 있는 정자 건축이다. 주변에...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로 백합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 양파는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로 알싸하면서도 익히면 단맛이 느껴지는 식자재다. 완주군 고산면의 맑은 정기를 품은 고산양파는 수분이 많으며 주성분은 당분으로 포도당, 설탕, 과당, 맥아당 등 거의 모든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단맛이 아주 강하다. 양파 원산지는 서부...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커뮤니티 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 지원 센터.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커뮤니티 비즈니스 지원센터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의 다양한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는 완주군의 마을공동체, 지역공동체, 아파트 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들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귀농·귀촌 지원센터.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완주군에 이주한 귀농인과 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사업,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완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기...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농업기술 지원기관. 완주 농업기술센터는 첨단 농업기술과 영농 방법을 보급하고 농촌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농업과 농촌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 주민들에게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의 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서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57년 「농사교도법」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사립 특수학교. 전북푸른학교는 꿈을 꾸는 학생, 연구하는 교사, 함께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지향한다.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교직 풍토를 조성하여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하고 내일을 위한 사회적응능력을 키우는 자주인을 육성,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감동을 주는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하여 건강인, 지혜인, 의지인, 자립인...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있는 근대에 만들어진 서원. 1941년에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천곡서원을 창건하면서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의 백현사(栢峴詞)에 봉안되어 있던 선조대 문신 임윤성(任尹聖)[1547~1608]의 위패를 옮겨 봉안하였다. 백현사에서는 원래 조선 중기 학자 구영(具瑩)[?~1663]과 함께 임윤성을 함께 배향하고 있었으나 임윤성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한국국악협회 산하 완주군 지부.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완주 지역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존 육성을 기하고, 향토 국악인의 예술적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군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 완주군지부는 1999년 창립총회를 가지고 국대섭을 초대 지부장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의 모태 역할로,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는 강. 만경강은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상률마을 밤티 아래에 있는 밤샘에서 시작되어 서해로 유입되는 약 98km 길이의 전라북도 하천이다. 신창진(新倉津) 또는 사수(泗水) 등으로 불리던 만경강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이후로 하류인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조선시대의 만경현]의 이름을 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