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150
한자 聖才里
영어공식명칭 Songj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성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승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주군 삼기면 성재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주군 삼기면 성재리에서 완주군 고산면 성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8.08㎢
가구수 148세대[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남/여] 277명[남 158/여 119]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고산면 성재리의 앞 내 남천과 안수산(安峀山)[554,6m]을 명산대천(名山大川)으로 보며, 인걸지령(人傑地靈)은 성인군자(聖人君子)와 재사(才士)가 날 곳이라는 기대감에서 ‘성재리(聖才里)’라 이름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성재리는 본래 고산군 동하면(東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재동, 마산리, 하대리, 어우리, 송학리, 청동, 화전리와 남면의 낙오리를 병합하고 ‘성재리’라 해서 전주군 삼기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고, 전주군이 완주군으로 개칭되면서 완주군 고산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성재리의 마을 앞 안수산[554.6m]이 높아 76%가 산지이다. 산자락과 만경강 상류 고산천 사이에 평야가 있으며, 마을이 위치한다. 남쪽 오도치(五道峙)를 넘어 소양면 대흥리, 동편은 고산면 오산리, 서편은 고산면 남봉리, 내를 건너 고산면 읍내리와 마주한다.

[현황]

성재리의 총면적은 8.08㎢이며, 밭 38만 4469㎡, 논 70만 5440㎡, 임야 616만 4340㎡이다. 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수는 총 148세대, 277명[남 158명, 여 119명]이다. 성재리는 화전(花田), 성재(聖才), 송학(松鶴) 3개의 행정리가 있다.

고산면 읍내리와 연결하는 오성교 건설 이전 1960년대까지는 통학생과 주민이 배를 타고 건너던 ‘창풍진(昌豊津)’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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