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236
한자 雲洲完昌-
영어공식명칭 Unju Wanchang Village
이칭/별칭 운주 완창정보화,파워빌리지,농촌체험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원완창길 4[완창리 420-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소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조선시대 - 고산군 지역으로 24개 동리 중 하나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1914년 지방행정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에 따라 전주군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도령 제 1호에 의해 전주군 운선면에서 완주군 운주면으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운주 완창마을, 정보화마을로 선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운주 완창마을, 파워빌리지 마을로 선정
관련 소재지 운주 완창마을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원완창길 4[완창리 420-2]지도보기
성격 자연생태 체험마을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는 자연 생태 체험 마을.

[개설]

운주 완창마을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있는 마을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섯 따기, 황토 염색, 효 교육, 별자리 체험, 포도 따기 체험[포도나무 분양] 등을 진행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명칭 유래]

운주 완창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완창리’라 칭하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완창리, 엄목리 현동과 운동하면의 안하리를 병합하고 ‘완창리’라 하여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이 전주부로 승격함에 따라 완주군 운주면으로 면명이 바뀌었다. 2005년에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전라북도에 있는 전국 최고의 정보화마을 육성 계획에 따라 전라북도가 도내 12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벌인 평가에서 2006년 전라북도 대표 정보화마을로 최종 선정되었다. 현재는 정보화마을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2010년에 파워빌리지 마을에 선정되어 자연생태 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환경]

운주 완창마을 관광지로는 대둔산, 옥계계곡, 청룡천이 있으며, 문화재인 안심사가 있어 해마다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계절마다 특산품인 딸기, 포도, 버섯, 곶감 등이 생산되고 있어서 마을 수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황]

완주군의 최북단에 속해 있는 운주면은 충청남도 논산시, 충청남도 금산군과 접해 있으며 92.39㎢의 면적에 6개 리 25개 마을 2,500여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 영농[버섯, 농사]에 종사하고 있고 옥계천, 대둔산 등 청정관광 지역의 명소가 많아 해마다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운주 완창마을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힘쓰고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직접 조성해 완주군 내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버섯 따기, 황토 염색, 효 교육, 별자리 체험, 포도 따기 체험[포도나무 분양]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두부체험관이 개설되어 학생에게 인기가 많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