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417
한자 平村里普光寺址
영어공식명칭 Bogwangsa Temple Site in Pyeongchon-ri
이칭/별칭 보광사 터,평촌리 보광사 터
분야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522
시대 고대/삼국 시대,고려/고려
집필자 조명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79년 - 평촌리 보광사지 『전주, 완주지역 지표조사보고서』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6년 - 평촌리 보광사지 『문화유적 분포지도』 지표조사
소재지 평촌리 보광사지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522 지도보기
성격 절터
지정 면적 43,700㎡
소유자 사유지
관리자 사유지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하봉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절터.

[변천]

보광사는 『가정집(稼亭集)』에는 백제 때 건립된 것으로 전하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고덕산(高德山)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보광사가 폐사된 기록이 전하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후반경에 완전히 황폐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평촌리 보광사지완주군 구이면 평촌리의 하보마을에서 북쪽으로 200m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은 전주시 서서학동과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의 경계를 이루는 고덕산 산줄기의 남쪽 기슭으로, 하보마을에서 마을 길을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평촌리 보광사지는 1979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전주, 완주지역 지표조사보고서』에 소개되었으며, 2006년 『문화유적 분포지도』 제작의 일원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현황조사가 실시되었다. 이후 2010년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한국사지총람』에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현황]

평촌리 보광사지는 현재 절과 관련된 건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절터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조성된 누석단에 석불이 안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석등대좌와 연화대좌가 남아 있다. 평촌리 보광사지 곳곳에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토기 조각과 기와 조각이 확인된다.

[의의와 평가]

평촌리 보광사지를 통해 본래 사찰의 모습은 알 수 없지만, 지표상에서 사찰과 관련된 유물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발굴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사찰의 흔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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