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725
한자 具龍祖
영어공식명칭 Gu Yong-jo
이칭/별칭 운오(雲五),송주(松洲)
분야 성씨·인물/근현대 인물,역사/근현대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시대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임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6년(고종 23)연표보기 - 구용조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36년연표보기 - 구용조 사망
출생지 구용조 출생지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지도보기
묘소|단소 구용조 묘소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구전평 계좌원
성격 자선 활동가
성별 남자
본관 능성(綾城)

[정의]

근대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자선 활동가.

[개설]

구용조(具龍祖)[1886~1936]는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서 출생했으며 자신의 생활은 근검하면서도 흉년이 들면 창고를 열어 사람들을 구제했다.

[가계]

구용조의 자는 운오(雲五), 호는 송주(松洲), 본관은 능성(綾城)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구수진(具守鎭), 증조할아버지는 구헌(具瀗), 할아버지는 구천화(具天和)이고 아버지는 자암(紫巖) 구정희(具定喜)이다. 어머니는 부여서씨 서영준(徐榮俊)의 딸이다.

[활동 사항]

구용조는 형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서 고아가 된 조카를 애처롭게 여겨 아들보다 더 알뜰히 보살피고 가르치기를 다했다. 구용조는 자신의 생활은 근검하게 하면서도 친척과 친구들을 도와주고 두루 베풀었는데 거리의 걸인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마음으로 대우했다. 또한 흉년이 들어 주변에 굶주리는 사람이 있으면 창고를 열어 구제했다. 구용조가 세상을 떠났을 때는 노소를 막론하고 한탄하지 않는 이가 없었으며 장례에 상여 줄을 잡는 사람이 수백 명이었다.

[묘소]

구용조의 묘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구전평 계좌원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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