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799
한자 韓國農漁村公社全州完州任實支社
영어공식명칭 Korea Rural Community and Agriculture Corporation of Wanju Imsil Branch, Jeonju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40[인후동2가 155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순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0년 1월 1일연표보기 - 농업기반공사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05년 12월 29일연표보기 - 농업기반공사에서 한국농촌공사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8년 12월 29일연표보기 - 한국농촌공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개칭
현 소재지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40[인후동2가 1558-1]
성격 공공기관
전화 063-270-0500
홈페이지 http://www.ekr.or.kr

[정의]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2가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속 지사.

[개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농어촌정비사업과 농업기반시설관리, 그리고 농어촌 지역 개발 사업을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의 지사이다.

[설립 목적]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환경친화적으로 농어촌정비 사업과 농지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성의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1908년 12월 8일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된 한국농어촌공사가 2000년 1월 1일 농지개량조합과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농어촌진흥공사를 통합하여 농업기반공사를 설립했다. 이후 2005년 12월 29일 한국농촌공사로 개칭했고 다시 2008년 12월 29일 한국농어촌공사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농업재해나 부채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은 농업인에게 경영 회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매입비축사업, 만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농지연금 시행, 고령 농업인의 노후대비를 위해 경영 이양 직접지불사업, 쌀 전업농 영농규모 확대 지원, 과수 재배 농가 과원규모 확대 지원, 2030 세대에 최우선으로 농지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농지은행부, 지역개발부, 수자원관리부 등 3개 부와 임실지소, 대야호관리소에 64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주시와 완주군, 임실군 그리고 김제시와 익산시 일부 행정구역 농업용수 수혜면적 8,699㏊를 관할하고 있으며 농업 용수 이용 농업인은 1만 2700여 명, 운영대의원은 16명이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아저수지구이저수지, 동상저수지 등 87개 저수지, 양·배수장 32개 소, 취입보 등 기타 시설물 234개 소가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를 비롯해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왔고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서 농업을 미래형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망농업인 육성에서 고령농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까지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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