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942
한자 參禮聖堂
영어공식명칭 Samrye Catholic Church
이칭/별칭 삼례천주교회,천주교전주교구삼례교회,천주교삼례성당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5[후정리 25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하태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36년 3월연표보기 - 진주성당 삼례공소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36년연표보기 - 진주성당 삼례공소에서 이리성당 삼례공소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51년 5월 22일연표보기 - 이리성당 삼례공소에서 삼례성당으로 승격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5년 8월 15일 - 삼례성당 성당 봉헌일
최초 설립지 진주성당 삼례공소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지도보기
현 소재지 삼례성당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5[후정리 261-1]지도보기
성격 성당
설립자 김현배 주교|김영구 신부
전화 063-291-3874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개설]

삼례성당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일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일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이다.

[변천]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지역에 천주교인들이 활동하기 시작한 시기는 1936년 무렵이다. 박종길과 김용배 두 집이 천주교를 믿기 시작하였으며, 당시 김양홍 교구장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후동마을 지역에 3칸 초가집을 인수해 전주성당[현재 전동성당] 관할 삼례공소를 설립했다. 전주성당 관할 삼례공소에 첫 부임한 담당 신부는 전주성당 보좌 박삼세 신부로 2년간 일했다. 전라북도 이리시에 이리성당[현재 창인동성당]이 설립되면서 1936년부터는 이리성당 관할 삼례공소가 되었다.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 이후 전라북도 고산군 지역에서는 본당 설립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하지만 밤낮으로 좌익, 우익이 번갈아 도는 어수선한 상태에서 본당의 설립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영구 신부 등이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지역에 성당을 설립해 전라북도 고산군 지역까지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천주교 전주교구가 김영구 신부 등의 제안을 받아들여 부지를 물색하게 되었다. 삼례공소회장을 지낸 김용배, 이동섭, 청년회장 최병윤 등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261번지에 있는 5칸 건물을 구입해 성당으로 사용했다.

1951년 5월 22일 본당으로 승격해 이리성당 삼례공소가 아닌 삼례성당이 되었다. 초대 주임으로 김영구 신부가 부임했는데, 관할구역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전라북도 익산군 춘포면, 전라북도 익산군 왕궁면, 전라북도 완주군 조촌읍, 전라북도 완주군 초포면,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일원이었다. 당시 삼례성당 신자수는 1,071명이었고, 1953년에는 1,798명으로 늘었으며, 26명의 공소회장이 있었다. 1955년 8월 10일 새 성당 건물을 준공했고 1955년 8월 15일 김현배 주교의 집전으로 성당 봉헌식을 가졌다. 성당의 총건평은 39평㎡[120평]이고, 건축비는 1,200만 환이었다. 1957년에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군 지역에 고산성당이 세워지면서 관할지역에서 전라북도 고산군 일대가 빠졌다. 1958년 인보성체 수도회 수년 5명이 부임했다.

‘천지의 모후’, ‘사랑하오신 모친’ 쁘레시디움[레지오 마리애의 조직 중 하나로 가장 작고 기초적인 단위체]이 조직되어 레지오마리애[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1959년 자모회, 1961년 학생회와 교리교사회, 1963년에는 성삼신용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73년 6월 새 강당을 신축했고, 1974년에는 나환자 정착촌인 익산공소를 설립했고, 1978년 6월에는 삼례신용협동조합 건물을 준공했다. 1981년 금마성당이 신설됨에 따라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등촌리 공소를 이관했고, 1984년에는 동산동본당이 신설되면서 관할지역이었던 전라북도 완주군 조촌읍 화전리로 이관했다. 그리고 1992년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공단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삼례성당을 신설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익산공소 또한 삼례성당으로 이관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례성당 본당의 미사는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오전 6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금요일에는 오전 10시, 토요일에는 오전 6시, 오후 7시 30분, 일요일에는 오전 6시, 10시 30분에 있다. 어린이 미사는 토요일 오후 3시에 있다.

[현황]

삼례성당은 2017년 12월 31일 기준 주임신부는 범영배 라파엘, 수녀는 오 엘리사벳, 홍 안나, 사목회장은 이광일 돈보스코이다. 신자는 445세대 1,163명[남 501명, 여 662명]이다.

[의의와 평가]

삼례성당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에서 천주교 신앙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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