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막사발미술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1007
한자 世界-美術館
영어공식명칭 World Maksabal Art Museum
이칭/별칭 막사발미술관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후정리 283-1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나상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13년 6월 4일 - 세계막사발미술관 준공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3년 8월 15일연표보기 - 세계막사발미술관 개관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4년~2017년 - 세계막사발미술관 민간위탁 삼삼예예미미협동조합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7년 12월 31일연표보기 - 세계막사발미술관 폐쇄 결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8년 - 세계막사발미술관 민간위탁 아트네트웍스
최초 설립지 세계막사발미술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후정리 283-15]
현 소재지 세계막사발미술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후정리 283-15]지도보기
성격 미술관
면적 582㎡[미술관]|208㎡[교육장]
전화 063-290-2162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관.

[개설]

막사발은 주로 서민들이 쓰던 그릇으로 ‘막사기’로 불리며,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 생활 용기로 사용했던 도자기로, 이들을 모아 전시했던 미술관이다.

[건립 경위]

세계막사발미술관은 막사발 도자 문화를 완주군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전시 및 주민 도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 양성, 막사발 브랜드화 등을 위하여 조성하였다. 완주군은 삼례읍 내 일제강점기 양곡창고[ 완주 구 삼례양곡창고]를 개조하여 조성한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주변 공간에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담아 문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 완주군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막사발미술관은 애초 삼례역으로 쓰였던 곳으로, 한국철도공사로부터 2013년 4월 25일 매입 및 소유권 이전 후 리모델링을 거쳐 2013년 8월 15일 개관하였다. 막사발미술관 시설운영은 민간위탁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2013년 개관 이후 시범운영과 위탁자 공모 등을 거쳐, 2014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는 삼삼예예미미협동조합이 수탁했다. 그러나 세계막사발미술관은 민간위탁 재수탁을 앞두고 치러진 운영평가에서 원활한 운영이 어려움을 이유로 수탁 기간 만료 후 폐쇄가 결정되었고, 2018년 현재 폐관 중이다.

[구성]

세계막사발미술관은 1층 막사발교육장과 2층 막사발미술관, 게스트하우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도예전시를 비롯하여 도예 교실과 작가양성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현황]

세계막사발미술관은 세계막사발심포지엄[2013년 8월 15일~2013년 8월 18일], 세계막사발 도예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세계막사발 도예전시, 완주 세계막사발 장작가마 심포지엄[2016년 6월 27일~2018년 7월 5일], 세계도예문화이해[2017년 4월 27일~2017년 7월 30일], 2017 도판화전[2017년 8월 15일~2017년 10월 31일] 등 관련 행사가 치러졌다. 이를 통해 독일, 미국, 중국, 터키 등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한국 전통 고유의 막사발 도예 양식 체험 등을 경험했고, 소박한 자연스러움이 담긴 우리 막사발을 완주로부터 세계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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