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236 |
---|---|
한자 | 卞鼎相墓 |
영어의미역 | Tombs of Byeon Jeongsang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산 63-7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견수찬 |
성격 | 묘 |
---|---|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관련인물 | 변정상|변해준|변해영|진주강씨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산 63-7 |
소유자 | 밀양변씨 종중 |
[정의]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근대 개항기의 관료 변정상의 묘.
[개설]
변정상[1861~1935]의 본관은 밀양으로, 변해준(卞海準)의 양자이며 생부는 변해영(卞海永)이다. 부인은 진주강씨이다. ‘부평삼변’이라 불리는 변명만(卞榮晩), 변영태(卞榮泰), 변영로(卞榮魯)의 부친이다. 과거에 합격한 후 흥양군수·강령군수·경흥감리겸부윤 등을 역임하였고, 중추원부참의에 이르렀으나 일제강점기 직전 모든 관직을 사임하였으며, 독립협회에 기부금을 내기도 한 기개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위치]
고강동 고강아파트 남동쪽 고리울 가로공원이 조성된 밀양변씨 묘역에 위치한다.
[형태]
묘비 1기, 상석, 향로석, 망주석 등이 갖추어져 있다. 묘비는 높이 113㎝, 너비 42㎝, 두께 18㎝이고, 상석은 너비 108㎝, 폭 73㎝, 두께 34㎝이다.
[의의와 평가]
문화재적 가치가 높지는 않으나, 개항기에 선비로서의 기개를 지킨 문신 관료이자 부평삼변의 부친인 변정상의 묘라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