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부천문화대전 > 부천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1(종교) > 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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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부터 발생하여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신흥종교라고도 부르는 신종교는 사회변동 및 사회적 특징에 따라 생겨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성상 정확한 종교 분포 지수를 확인할 수 없다. 부천 지역의 신종교는 대표적인 것으로 대순진리회·대한성공회·여호와의 증인·영생교·원불교·증산도·천부교·통일교 등이 있다. 대순진리회는 증산교 계통의 종교이며, 1958년 무극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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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대순진리회는 1969년 박한경(朴漢慶)이 창시한 종교로서 현재 수십 개에 달하는 증산교 계통의 종단 중에서 교세가 가장 크며 활동도 왕성하다. 1972년 태극진리회에서 대순진리회로 이름을 바꾸었고, 경기도 여주군에 본부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정신개벽과 인간개조, 세계개벽을 목적으로 음양합덕(陰陽合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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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계열의 교파. 여호와의 증인은 찰스 러셀(Charles Russell)이 1870년대에 성서를 연구하면서 펜실베니아주에 시온의 파수대 전도지협회(Zion Watch Tower Tract Society)를 창설하면서 발전한 종교이다. 성경을 진리로 삼고 모든 생활에서 성경의 법을 우선으로 여긴다. 그러므로 신사 참배를 우상 숭배를 이유로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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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계통의 신종교. 원불교의 창시자는 박중빈(朴重彬)이다. 박중빈은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표어를 주창하고 먼저 미신 타파·문맹 퇴치·저축 조합 운동 등을 통해 혼란한 시국 속에 희미해지는 민족혼을 일깨우고 땅에 떨어진 인륜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자 하였다. 원불교는 영산·변산을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에 총본부를 마련, 현재 전국과 세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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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 계열의 신종교. 증산도는 ‘상생의 진리’를 말하는 종교이다. 12만 9600년을 한 주기로 하고 이 주기에 따라 가을개벽의 발생을 준비해야 한다는 교리로 강증산 상제와 고판례 수부가 천지공사를 집행하고 이 율법대로 개벽이 집행되기 때문에 개벽에 대비하자는 것이다. 1911년에 최초의 교단이 창립되었고 1929년 초에 경전인 『대순정경』을 발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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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1955년 박태선이 창설한 신종교. 천부교의 교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 자유율법을 준수하고 이슬성신을 통해 죄를 해결하는 것이다. 종교의 창시자인 박태선 장로가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이라고 믿는다. 천부교를 전도관, 신앙촌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믿는 사람끼리 있으면 믿음이 가중되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면 은혜가 더 상승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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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1954년 문선명이 창설한 신종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은 문선명이 1954년 5월에 창설하였으며, 1997년에 기존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계평화가정연합과 통합하여 공식 명칭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변경하였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전지전능한 무형의 부모인 신(神)을 신앙하고, 신의 체(體)를 쓰고 있는 동시에 신과 분리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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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있던 천부교 교인들의 마을. 신앙촌은 천부교인들이 이슬성신절, 성신사모일 등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조성된 마을이며, 천부교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천부교의 신앙촌으로는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위치한 소사신앙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 위치한 덕소신앙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위치한 기장신앙촌 등이 있다. 소사신앙촌과 덕소신앙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