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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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釋王寺三尊佛六菩薩像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산 29-30[소사로 3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묵 |
성격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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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991년 |
제작지역 | 원미동 |
재질 | 청동 |
높이 | 약 3.9m |
소장처 | 석왕사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산 29-30[소사로 367] |
소유자 | 임영담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석왕사에 있는 불상.
[형태]
삼존불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가운데 석가모니불이 있고, 왼쪽에 아미타불, 오른쪽에 약사불이 있다. 보살상은 왼쪽부터 대세지보살, 관음보살, 보현보살, 문수보살, 지장보살이 조성되어 있다. 대세지보살상의 머리 보관에는 보배병 문양이 들어 있다. 관음보살상은 손에 감로수의 정병을 지니고 있고, 머리의 보관(寶冠)에는 아미타 부처의 화신, 즉 화불(化佛)이 나타나 있다.
보현보살상은 손에 연꽃을 쥐고 있고, 문수보살상은 손에 서지(書誌)를 들고 있다. 일광보살상은 월광보살상과 함께 약사여래불을 협시(挾侍)하는 보살로, 손에는 태양을 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장보살상은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으며, 보배 구슬과 석장을 짚고 있다.
[특징]
1991년 조성된 석왕사 삼존불육보살상은 총 조성 기간이 5년 정도 걸렸고, 좌대를 포함하여 높이가 4m 가까이 되는 국내 최대의 노천 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