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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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釋王寺初轉法輪像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산 29-30[소사로 3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묵 |
성격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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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984년 |
제작지역 | 부천시 원미동 |
재질 | 청동 |
소장처 | 석왕사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산 29-30[소사로 367] |
소유자 | 임영담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석왕사에 있는 불상.
[개설]
부처는 최초의 설법을 누구에게 할까 고민한 끝에 예전에 함께 고행했던 다섯 명의 수행자들을 대상으로 녹야원에서 최초의 설법을 했다. 이 광경을 묘사한 것이 초전법륜상이다. 석왕사 초전법륜상은 인도 바라나시 인근 사르나트의 초전법륜상을 모본으로 된 것으로, 부처의 최초의 설법, 즉 초전법륜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높이 숭상하고 초전법륜의 현장을 감동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1984년 부처님과 다섯 비구의 상을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형태]
석왕사 초전법륜상 대좌(臺座)에는 다섯 비구와 돌아가는 모습의 법륜이 조각되어 있고, 녹야원을 상징하는 사슴도 묘사되어 있다. 부처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가득하고, 상반신은 옷주름이 보이지 않을 만큼 반반하며, 두 손은 전법륜인(轉法輪印)을 취하고 두 발은 결가부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