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나라를 사랑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봉사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꿈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부일 어린이’이다.

[변천]

1981년 3월 1일 부일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5월 6일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에는 조정식이 부임하였다. 1982년 2월 12일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같은 해 3월 10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부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10월 11일 신축 교사로 학교를 이전하였다. 2016년 2월 17일 제35회 졸업식을 통해 62명이 졸업하여 총 7,1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13대 호경숙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활동]

1999년 3월 1일 교육부 지정 제7차 교과용 도서 실험 연구학교로 선정되었다. 2006년 3월 29일 교육인적자원부 교육 복지투자 우선지역 학교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11월 30일 명품교육 우수학교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 12일 맞춤형 체력 인증제 운영 우수학교로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특색 교육으로 다양한 학급 활동을 통한 밝고 맑은 심성 기르기를 위해 1학급 1특색 사업을 전개하고, 학급 특색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행복을 만들어가는 복지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무료 학력 향상 서비스 및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정서 심리 치료 및 의료 서비스, 무료 방과 후 특기 적성 교육과 보육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푸르른 부천벌 바라다보며/ 멀뫼에 정기 어린 요람의 터전

슬기로운 뜻을 찾는 부일의 새싹들아/ 우리들의 기상은 착하고 아름다운 우리.

2. 교표: 다섯 개의 꽃잎은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을 나타내고, 초록은 새싹, 흰 색은 큰 꿈, 빨간 세 줄은 학생·학부모·교사의 공동체를 상징한다.

3. 교목: 느티나무로 씩씩한 몸과 마음으로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교화: 장미로 조화롭고 아름다우며 밝게 자라남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과 순회학급 포함 총 17학급에 29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 37명(남 22, 여 15), 2학년은 3학급 50명(남 23, 여 27), 3학년은 2학급 36명(남 15, 여 21), 4학년은 3학급 55명(남 30, 여 25), 5학년은 2학급 46명(남 27, 여 19), 6학년은 3학급 60명(남 37, 여 23), 특수학급은 1학급 6명(남 4, 여 2), 순회학급은 1학급 2명(남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