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고운 품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슬기로운 어린이, 우리 문화를 알고 사랑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지식정보화에 대응할 줄 아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91년 9월 1일 오정국민학교와 원종국민학교에서 분리, 26학급을 편성하여 부천대명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에는 김중기가 취임하였다. 1993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식에서 1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6년 3월 1일 부천대명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6년 2월 19일 제24회 졸업식을 통해 185명이 졸업하여 총 8,5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94년 6월 30일 도지정 교육방송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2001년 10월 26일 도지정 학급경영 자율 시범학교 보고회를 가졌다. 2003년 3월 1일 도지정 지역사회학교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2004년 9월 9일 도지정 지역사회학교 시범학교 보고회를 가졌다. 특색 사업으로는, 첫째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학교 만들기, 둘째 빗물이용 교육을 통한 물 절약 생활화, 셋째 늘 푸른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역점 사업으로는 체계적인 받아쓰기 지도, 기초 셈하기 지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영어 말하기·영어사전 만들기 대회, 단계별 한자 선정 지도, 외국어 교육 특별 시간 운영, 친절·질서·청결·예절의 생활화, 가정과 연계한 ‘효’ 실천 교육, 바른 생활 습관 교본 제작·활용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장종태/ 작곡 김기준)

봉안산 내린 정기 굽이져 흐르고/ 복사꽃 물결치던 아름다운 터전에

횃불도 높이 밝힌 배움의 꽃동산/ 우리는 이 고장의 대명 꿈나무.

2. 교목: 느티나무는 긴 연륜과 자비로운 자태로 편안한 안식처와 푸른 꿈을 제공하는 대명의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

3. 교화: 개나리는 우리 민족 문화와 함께 한 고유의 꽃으로 은근한 끈기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32학급에 89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 144명(남 76, 여 68), 2학년은 5학급 133명(남 78, 여 55), 3학년은 6학급 178명(남 89, 여 89), 4학년은 5학급 137명(남 72, 여 65), 5학년은 5학급 150명(남 80, 여 70), 6학년은 5학급 147명(남 74, 여 73), 특수학급은 1학급 2명(남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역사관, 방송실, 컴퓨터실 등의 특별 교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