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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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橞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Han Hy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 산 3-1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견수찬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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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중기 |
관련인물 | 한혜|밀양변씨 |
소유지 주소 |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 산 3-15 |
소유자 | 청주한씨 종중 |
[정의]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에 있는 조선 중기 인물 한혜의 묘.
[개설]
한혜(韓橞)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시백(始伯)이다. 아버지는 한여직(韓汝溭)이고, 부인은 밀양변씨(密陽卞氏)이다. 후에 사복정(司僕正)을 증직받았다.
[위치]
부천과 시흥의 경계 지점인 할미산의 지산들 중 함박산 남쪽면 청주한씨 묘역에 위치한다.
[형태]
한혜 묘는 부인 밀양변씨와의 합장묘로, 묘역은 1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상석, 향로석, 묘비 등의 석물을 갖추고 있다. 묘비는 월두형이고, 비좌의 상면에는 복련문이, 비좌의 앞면과 측면에는 안상(眼象)이 표현되어 있다. 상석은 가로 146㎝, 세로 85㎝, 두께 26.5㎝이다. 봉분의 앞부분이 패여 있고 토사가 약간 유실되어 상석과 묘비의 일부를 덮고 있다. 묘비의 크기는 높이 98㎝, 너비 46㎝, 두께 15.5㎝이고, 비좌는 가로 90㎝, 세로 56㎝, 높이 27㎝이다. 간단한 석물만으로 비교적 소박하게 조성된 조선시대의 분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