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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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川女性文學 |
영어의미역 | Bucheon Women's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충환 |
[정의]
부천여성문학회에서 1994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창간경위]
1994년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 소속된 여성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부천여류문학회[초대 회장 김가배]를 창립하고 작품을 모아 『부천여류문학』을 창간하였다. 부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회원들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을 통해 아름다운 문학을 꽃피워 보려는 뜻을 지니고 있다.
[형태]
『부천여류문학』 창간호의 판형은 국판으로 쪽수는 178쪽이다.
[구성/내용]
1994년 4월 12일에 발행한 창간호에 작품을 발표한 작가는 12명이다. 권효남의 시 「시인의 길」 외 8편, 김가배의 시 「판토마임」 외 9편, 김재숙의 시 「외삼촌」 외 9편, 김철기의 시 「불의 형상」 외 9편, 박정자의 시 「감상」 외 9편, 송영심의 시 「섣달 일기」 외 6편, 이명숙의 시 「불꽃」 외 5편, 이서림의 시 「고독한 날」 외 4편, 정정하의 시 「들국화」 외 7편, 진현주의 시 「저 뜰」 외 9편, 차영숙의 시 「낙엽」 외 6편, 황연옥의 시 「봄을 열면서」 외 11편을 실었다.
[변천과 현황]
1994년 『부천여류문학』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2008년 1월 현재 14집까지 발행하였다. 8집부터는 모임 이름을 부천여성문학회로 바꾸고 동인지 명칭도 『부천여성문학』으로 바꾸었다.
[의의와 평가]
『부천여성문학』을 꾸준히 발행함으로써 부천 지역 문화의 특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한편, 부천 관내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