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857 |
---|---|
한자 | 筆脈文園 |
영어의미역 | Pilmaek Literary World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충환 |
[정의]
필맥문인회가 1999년부터 발행한 문학 동인지.
[창간경위]
1999년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회원인 김성자가 시, 소설, 수필 등 글쓰기 과정인 문학아카데미 필맥을 부천시 심곡동에 열고 필맥문인회의 이름으로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필맥문원』을 창간하였다.
[구성/내용]
창간호에는 김성자·박연하·정숙자·김철기·당현증·박주연·최두호·이재형·이창원·김기수·김선향·김은혜·문경희·박희종·유영옥·이정섭·김순화 등의 시와 임현기·소진섭·김철현·김경덕·박순자·박주연·박옥정·오은령·여남주·임종예·이성환·이인혜·최보경·최연진의 수필을 실었다. 또한 서원의 소설과 기획특집으로 김대규의 글 「시 쓰기」와 「시인 되기」를 실었다.
[변천과 현황]
필맥문인회는 1999년 2월 문학의 길을 지망하거나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글을 통한 자기 성찰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출발한 이래 2004년 동인지 6집까지 내었으나 그 이후의 활동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의의와 평가]
어려운 시기에 개인이 문학회를 만들어 문학을 알고자 하는 예비 문인들에게 길을 열어 주는 한편, 문학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