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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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堤映像文學同人 |
영어의미역 | Jangje Visual Literary Society |
이칭/별칭 | 장제영상동인,장제드라마동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규 |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복사골문학회 소속 영상 문학 단체.
[개설]
희곡, 드라마, 시나리오, 연극, 영화, 사진 등의 매체를 통해 문학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결성한 부천 지역의 영상 매체 모임이다. ‘장제(長堤)’는 신라시대 부천의 옛 이름으로 주부토를 두 글자로 줄인 말로 ‘긴 둑 마을’이라는 뜻의 중국식 지명을 본떠 세 글자, 네 글자의 지명을 두 글자로 줄인 말이다.
[설립목적]
영상 문학 연구 및 창작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활동사항]
주요 동인의 활동 사항을 보면 명예 동인인 이주실은 1997년 자전적 드라마 연극 「쌍코랑 말코랑 이별연습」을 부천 등지에서 공연하여 크게 각광을 받았으며 연극 「만선」으로 1998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연극 부문 연기상을 받기도 하였다. 1999년 김용진의 시나리오 「질경이」는 문화관광부 지원으로 영화화되었으며 차왕명은 2004년 전국어린이사진촬영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황]
이은재(희곡), 차왕명(사진), 김용진(시나리오), 이해수(드라마) 등 등단하였거나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작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이후에 리보라(원로 방송 작가)와 이주실(연극) 등이 명예 동인으로 참가하였다. 2008년 현재 비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상 문학에 관한 한 불모지나 다름없는 부천 지역에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하는 영상 문학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됨으로써 부천 문학의 폭이 한층 넓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