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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인 부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2224
한자 -富川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부천시 상1동 394-2[장말로 10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도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화 032-320-6300[부천문화재단]

[정의]

부천문화재단에서 부천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기획하고 만들어낸 오페라 공연 활성화를 위한 문화 브랜드.

[개설]

‘오페라 인 부천’의 첫 번째 공연 작품은 2007년 11월 7일에서 10일까지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했다. 이때 음악은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담당했다. 부천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연출까지 맡고 여기에 음악까지 담당한 한편의 오페라를 완성해 선보이는 시스템이다. 음악은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담당한다.

[변천]

‘오페라 인 부천’은 부천에서 2007년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직접 오페라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라는 오페라를 공연하면서 막이 올랐다. 부천문화재단의 문화사업팀에서 자체적으로 의미이다. ‘오페라 인 부천’의 두 번째 작품은 2008년 10월 22일에서 25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랑의 묘약」이 공연되었다. 지휘자 최희준과 연출가 이경재, 전문음악코치 이소영이 젊은 감각으로 만든 작품이었다. 2009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이 공연되었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정상급 주역가수들,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천필 코러스가 어우러져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2010년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인 부천’의 네 번째 작품 샤를 구노의 프랑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국내 합창음악을 주도하고 있는 부천필코러스가 합창부무에 합류하여 음악적 테크닉과 완성도를 높였다. 부천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 임헌정을 중심으로 독일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부지휘자, 독일 라인필하모니 오페라하우스 수석지휘 등을 역임했으며,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교수인 클라우스 아르프(Klaus Arp)가 내한하여 「로미오와 줄리엣」의 지휘를 맡았다. 국내 오페라계의 주목받고 있는 연출가 이경재, 음악코치 이소영 등 최고의 제작스텝들과 함께 현재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고의 성악가들이 국내 오페라 역사의 큰 획을 긋는 작품이었다.

[현황]

‘오페라 인 부천’은 해마다 새로운 오페라를 기획하고 여기에 오디션을 통해 배우들을 선발하고 공연 연습을 마무리 한 뒤 부천시민에게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오페라를 통해 부천 시민들에게 문화의 깊이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문헌]
  • 부천문화재단(http://www.bcf.or.kr/000_bcf_2007/html/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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