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2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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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川文化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송내2동 387-4[경인로92번길 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도훈 |
성격 | 지역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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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박형재 |
창간인 | 박형재 |
발행인 | 박형재 |
URL | 부천문화원(http://bucheon.kccf.or.kr)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송내2동 부천문화원에서 발간하는 계간 잡지.
[창간경위]
부천을 상징하는 복숭아꽃인 복사골을 차용해서 1985년에 복사골문화라는 잡지를 국판 186쪽으로 발간했다. 부천의 문화를 발굴해서 부천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형태]
『부천문화』는 계간별로 부천문화 일반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서 잡지로 발간하고 있다.
[구성/내용]
『부천문화』는 부천문화칼럼, 사진으로 본 부천문화원이야기, 차 한잔의 초대석, 부천문화의 재발견, 부천, 신나는 테마 역사기행, 사라져가는 마을을 찾아서, 문학으로 만나는 부천, 부천의 문화현장, 그때 그사람, 부천문화원 초대·갤러리, 명심보감, 동화, 학교야 학교야 뭐하니, 문화교실 탐방, 문화역사 기행, 편집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부천문화는 1985년 복사골문화로 창간했다. 이 복사골문화는 2집밖에 발간을 하지 못했다. 1989년 복삭골문화는 국판 38쪽의 월간지로 재창간을 하게 되었다. 월간으로 발행하다 다시 계간으로 발행하기를 거듭하면서 부천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제70호까지 발간했다.
이후 2004년 복사골문화를 복간했다. 하지만 제호를 부천문화로 바꾸고 2004년에는 2번 발간을 했다. 2005년에 73호가 새롭게 태어났다. 이때 표지를 기존의 상징적인 틀에서 탈피하여 예술작품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내용면에서도 오늘날 부천이 있기까지 초석이 되었던 ‘그때 그 사람들’과 지금도 부천을 알리는 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 그리고 미래를 짊어지고 갈 꿈나무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2010년 현재 제85호 발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천문화는 부천의 현재의 유형·무형적인 것들을 모두 아우르고 짚어가며 미래를 여는 부천문화가 되려는데 충실한 잡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번 보고 버리는 잡지가 아니라 책꽂이에 꽂아놓고 다시 꺼내보는 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