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비전은 ‘감성, 지성, 창의성 어울림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옥길산들인’이다.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예술과 문화를 즐길 줄 아는 어린이’, ‘더불어 사랑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를 잘하는 어린이’다. 교훈은 ‘산처럼 굳세게! 들처럼 넉넉하게!’이다.

[변천]

옥길산들초등학교는 2012년 2월 21일 학교 설립 계획 심의를 하여 2016년 8월 22일에 13학급, 특수학급 1학급, 유치원 3학급으로 개교하였고, 초대 교장으로 이영미가 취임하였다. 2017년 2월 10일 제1회 졸업식에서 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21년 12월 30일 제6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졸업생 222명]. 2022년 3월 1일 75학급, 특수학급 2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을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활동]

옥길산들초등학교는 예술문화 교육 강화[1인 1악기 연주,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 3동 프로젝트 운영]의 특색교육 활동과 생각자람 독서교육[즐거운 독서교육 활성화, 영어 독서 프로그램 운영]의 역점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에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영미/ 작곡 이강산]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처럼 발걸음 가볍게/ 산처럼 굳세게 들처럼 넉넉히/ 큰 희망 넓은 가슴 푸른 꿈이 자란다 정답게/ 도와가며 해처럼 자라 이 나라 주인 되자 지혜를 담자/ 넓은 세상 큰 꿈 펼치는/ 우리는 옥길산들인 행복해요 우리는 산들!

2. 교표

큰 원: 교육 공동체[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 되어 교육활동을 펼쳐 감을 의미

맨 아래: 우리 학교 어린이들의 넉넉함을 키워 줄 옥길산들초등학교의 ‘산’을 표상화

중간: 우리 학교 어린이들의 굳센 기상을 길러 주는 옥길산들초등학교의 표상화

윗부분: 우리 학교 어린이들이 자라 온누리를 따뜻하게 비춰 줄 해를 표상화

가운데 원 흰색: 평화로운 학교 분위기를 표현

큰 원의 초록색: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표현

3. 교목: 소나무이다.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를 의미했으며 비바람,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쓰여 왔다.

4. 교화: 배롱나무꽃이다. 관상용으로 기르는 작은큰키나무로 꽃은 7월~9월에 가지 끝에서 붉은색, 보라색, 흰색으로 오랫동안 핀다. 꽃말은 ‘부귀’를 나타낸다.

[현황]

2022년 7월 기준 총 75학급에 2,06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13학급 360명, 2학년은 14학급 379명, 3학년은 12학급 334명, 4학년은 13학급 352명, 5학년은 12학급 331명, 6학년은 11학급 307명이다. 또한 유치원은 3학급에 53명이 다니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과 교감 2명 등 총 149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