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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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訪逸里 |
영어공식명칭 | Bangi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방일리(訪逸里)는 가평군 설악면 15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방일1리, 방일2리, 방일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음방, 양방, 평촌, 이문안, 전위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방일리는 지역에 큰 골짜기가 있어서 ‘밤일’ 또는 ‘방일’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또는 옛날부터 밤이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밤자골’이라고 하다가 ‘밤일’ 또는 ‘방일’이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방일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평군 북상도면(北上道面) 생양리(生陽里) 전체와 음방리(陰方里)·양방리(陽方里) 각 일부를 통합하여 양평군 설악면 방일리가 되었다. 1942년 10월 1일 양평군 설악면 전체가 가평군에 편입되면서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방일리의 서쪽으로는 중미산에서 통방산을 잇는 산줄기가 통과하며, 마을의 중앙으로는 벽계천이 북쪽으로 흐른다.
[현황]
방일리는 설악면의 서남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7.35㎢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93가구, 514명[남 253명, 여 261명]이 거주하고 있다. 양방마을에서는 산신제인 산치성(山致誠)이 열리고, 벽계천 둑에는 음방마을숲이 조성되어 있다. 방일초등학교와 아난티클럽서울C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