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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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垈谷里- |
영어공식명칭 | Saw-leaf Zelkova of Daegok-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77번길 45-10[대곡리 39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승호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80년경 - 대곡리 느티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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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대곡리 느티나무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대곡리 느티나무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6-2 |
학명 | Sawleaf Zelkova |
생물학적 분류 | 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335년 |
관리자 | 용인이씨 충정공파 종중 |
보호수 지정 번호 | 가평군 제6호 보호수 |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있는 보호수.
[개설]
보호수는 가평군에 있는 나이가 많은 나무, 덩치가 큰 나무, 또는 희귀한 나무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증식할 가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된다. 대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15일 가평군 제6호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335년이다.
[형태]
대곡리 느티나무의 높이는 약 20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5.4m에 달한다. 하나의 줄기가 지면에서 높이 솟아 있으며, 지면으로부터 5m 정도 되는 지점에서 두 개의 줄기로 갈라져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가평읍 대곡리는 조선 후기에 용인이씨의 충정공파 이세응의 장남 이의진이 낙향하여 거주하였던 곳이다. 1727년(영조 3)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여 인평부원군으로 봉해진 이보혁의 후손들이 이 마을에 정착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보혁은 이의진의 아들이다. 대곡리 느티나무는 용인이씨가 대곡리에 정착한 직후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황]
대곡리 느티나무는 가평읍 대곡리 안말마을을 지나는 석봉로77번길의 도로변에 있다. 1680년경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는 데에서 ‘느티나무마을’로도 불린다. 느티나무 주변에는 정자 및 공터가 있어 마을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용인이씨 충정공파 종중이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