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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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訪逸里銀杏- |
영어공식명칭 | Ginkgo Tree of Bangil-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905[방일리 226-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승호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840년경 - 방일리 은행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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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방일리 은행나무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방일리 은행나무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226-10 |
학명 | Pinus densiflora S. et Z. |
생물학적 분류 | 나자식물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 |
수령 | 약 180년 |
관리자 | 방일2리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가평군 제13호 보호수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있는 보호수.
[개설]
보호수는 가평군에 있는 나이가 많은 나무, 덩치가 큰 나무, 또는 희귀한 나무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증식할 가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된다. 방일리 은행나무는 1982년 10월 15일 가평군 제13호 보호수로 되었다. 수령은 약 180년인데, 특히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크기 때문에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형태]
방일리 은행나무의 높이는 약 24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3.6m에 달한다. 지면에서 1.5m 높이까지는 하나의 커다란 줄기가 뻗어 있으며, 그 상부에는 여러 갈래의 줄기로 나누어져 있다. 지면에서 1.5m 지점부터는 여섯 개의 줄기가 사방으로 V자 형태로 퍼져 있어 멀리서 보면 길쭉한 역삼각형의 모습이 보인다.
[현황]
방일리 은행나무는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226-10번지 국도 제37호의 서쪽에 접해 있다. 방일리 은행나무는 1840년경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의 잎이 떨어지면 앙상한 가지만 남지만, 여름철과 가을철에는 은행잎이 나무 전체를 뒤덮으면서 국도 제37호의 운치를 더해 준다.
나무 주위는 흙을 돋우어 바로 옆을 통과하는 국도 제37호 보다 높게 단이 설치된 형태이며, 단으로는 4개의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나무를 치료한 흔적은 없고 생육 및 관리 상태 또한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