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면 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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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와 평촌리, 상관면 신리에 걸쳐 있는 산. 고덕산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고대산(孤大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전주]에 “부의 동남쪽 10리에 있다. 고달산(高達山)이라고도 한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에는 두 개의 명칭이 함께 통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달’이란 최고에 도달한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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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서 운주면 산북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17호선은 1981년 3월 14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 「대통령령 제10247호」에 의해 일반국도로 승격되었다. 2001년 8월 25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 「대통령령 제17348호」에 의해 일반국도 노선지정령이 개정되었다. 국도 제17호선은 전라남도 여수시~경기도 용인시 간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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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용진읍 용흥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완주를 경유하여 경기도 이천까지 이르는 총 길이 348.86㎞의 일반국도이다. 완주군 구역은 상관면 신리에서 용진읍 용흥리까지 길이 11.73㎞로 반원 형태로 지나간다. 국도 제21호선은 1971년 군산~천안선으로 지정된 것이 시작이다.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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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타악기, 춤, 연극, 기예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민속예술. 농악은 한국에서 공동체로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문화이자 예술이다. 한국의 농악은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주로 경기도와 충청도, 영동과 영남, 호남의 좌, 우도로 구분되며 제각각 지역적 특성을 보인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듯이, 농악은 풍물, 풍장, 매구, 굿 등으로 부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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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민중들에게 전통적으로 오래전부터 믿어져 내려온 신앙. 마을신앙은 특정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낸 제의적 관습과 믿음을 말한다. 마을신앙은 한 마을을 단위로 재앙을 멀리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창을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완주군 지역의 마을신앙은 동제(洞祭)[산신제·당산제·고목제·거리제], 돌탑, 선돌, 거북신앙, 보제[용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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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민간의 문화, 풍속, 관습 등 문자로 기록되지 않는 생활 문화를 말한다. 대체로 기록 문화를 지배층·상류층의 문화라고 한다면, 구전 문화는 피지배층·하층민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지배층 문화는 통치자·지배자 등 개인적 성향이 강하며, 피지배층 문화는 마을과 고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상부상조하는 집단적인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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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에서 시작해 상관면 신리로 흐르는 하천. 수원천은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은내봉에서 발원해 상관저수지를 거쳐 신리에서 전주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전주시의 상수원으로 이용하기 위해 상관면 마치리에 상관저수지를 막아 사용했는데, 이곳을 수원지로 부르게 된 데서 ‘수원천’이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수원천은 완주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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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분포하는 지각의 구성 물질, 그 물질의 분포 상태와 구조. 완주 지역은 서로 다른 두 지형이 나타나는데 북동부에는 노령산맥의 일부인 600-700m 높이의 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산악지형이 형성되어 있고, 서남부에는 낮은 구릉 지대 또는 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동부 산릉은 북동에서 남서로 이어지는데 560고지-700고지-오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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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산지 등을 통과하도록 만든 구조물.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및 군도 등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43개소 터널이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의 최장 터널은 익산포항고속도로 곰티터널[장수]로 길이는 2.3km이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위치한다. 반면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위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