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904
한자 鳳捿寺
영어공식명칭 Bongseo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간중리 2]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이경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727년연표보기 - 봉서사 창건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9월 20일 - 봉서사 진묵대사부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8호로 지정
최초 건립지 봉서사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간중리 2]
현 소재지 봉서사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간중리 2]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해철
전화 063-243-0818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개설]

봉서사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종남산(終南山)서방산 사이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절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봉서사는 727년(성덕왕 26)에 창건, 고려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창하였다. 조선시대 선조 때에는 진묵(震默)이 중창하고, 봉서사에 머물면서 전국승려대조사(全國僧侶大祖師)로 추앙받으며 중생을 교화하였던 유서 깊은 절이다. 1945년 이전까지는 지방 굴지의 대찰이었으나 6·25전쟁 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호산(湖山)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 중건을 시작으로 1975년에 삼성각(三聖閣), 1979년에는 대웅전, 관음전, 요사, 진묵전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봉서사서방산 형상이 봉의 형국이어서 “새가 깃든다”는 이름으로 ‘봉서사’라 하였다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관음전·칠성각·진묵전(震默殿)·요사채 등이 있으며, 6·25전쟁 전에는 이밖에도 명부전·나한전·삼성루(三聖樓)·천왕각(天王閣)·동루(東樓)·서전(西殿)·일주문(一柱門)·상운암(上雲庵) 등이 있었다고 한다.

[활동 사항]

봉서사는 2009년 5월 27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 성북동 청사 건립 당시 조성된 호국삼천불이 봉서사에 있다. 당시 2천여 명 불자가 참여해 호국삼천불 이운법회를 성대히 거행했다. 또한 봉서사는 2010년 12월 2일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문화체육관에서 ‘부처님의 화신 진목 일옥과 봉서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6·25전쟁 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가 되었다가 호산(湖山)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 중건을 시작으로 1975년에 삼성각(三聖閣)을, 1979년에는 대웅전, 관음전, 요사, 진묵전(震默殿)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영각과 나한전, 산신각, 칠성각이 한 건물 안에 배치되어 있고, 밖에 종루가 있다. 현재 봉서사의 주지는 연수 스님이고, 신도는 300여 명 내외이다.

[관련 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8호인 진묵대사부도(震默大師 浮屠)를 비롯한 몇 기의 부도가 있으며, 1979년에 세운 일붕선시비(一鵬禪詩碑)가 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09.01 현행화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현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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