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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043
한자 深谷川
영어공식명칭 Simgokcheon|Simgokcheon Stream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777-11|심곡동 19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심곡천 -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777-11|심곡동 193
해당 지역 소재지 심곡천 -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777-11|심곡동 193
성격 하천
길이 950m
18m

[정의]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777-11번지에서 발원하여 심곡동을 거쳐 굴포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개설]

과거 부천의 대표 하천으로 불리던 소사천의 지류 하천이다. 1986년 복개되어 도로와 하수도로 사용되다가 일부 지역이 2017년 생태하천으로 다시 복원되었다.

[명칭 유래]

심곡동을 경유하여 흐르는 하천이라 해서 심곡천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2017년 심곡천 복원 이후 심곡천의 양쪽에는 소나무, 이팝나무, 철쭉, 조팝나무 등 나무 3만 8000여 그루와 갈대, 물억새 등 10만여 본을 심었다. 하천에는 어류 2,500여 마리를 방류하여 생태하천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황]

심곡천은 과거에 부천시 소사동 경인전철 소사역 쌍굴다리에서 발원하여 소명여자고등학교, 원미초등학교, 경기도 부천소방서, 계남대로를 따라 굴포천으로 흘러갔다고 한다. 그러나 1986년 쌍굴다리에서 부천소방서에 이르는 하천 가운데에 기둥을 세우고 상부에 슬래브를 덮는 복개 공사를 하여 자동차 도로로 이용하였다. 하지만 심곡동을 관통하는 소명여고사거리부터 부천시 보건소 앞까지의 구간을 2017년 5월에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였다. 그 결과 2022년 현재 부천시 심곡동 777-11번지에서 발원하여 심곡동 103번지에서 물길이 끝나는 하천이 되었다.

부천시 하천 현황에 의하면 심곡천은 소하천으로 분류되어 있고, 제1지류는 굴포천, 제2지류는 심곡천이다. 하천의 길이는 950m이고, 폭은 18m이다. 주변에는 심곡천 네모갤러리가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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