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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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Bereunecheon|Cliff creek |
이칭/별칭 | 벼랑내,베르네,벼리내,베리내,비린내,비리내,별인내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성곡동|원종동|오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철,박덕유 |
전구간 | 베르네천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성곡동|원종동|오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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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베르네천[발원지]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
성격 | 하천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멀미산 칠일약수터에서 발원하여 성곡동, 원종동, 오정동과 동부간선수로를 관통하여 굴포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개설]
베르네천은 벼랑내, 베르네, 벼리내, 베리내, 비린내, 비리내, 별인내 등으로도 불린다.
[명칭 유래]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1911]에는 하오정면 여월리에 속하는 별인천(別仁川)[별인ᄂᆞㅣ]으로 표기되어 있다. 내[川]는 하천을 의미하고, 별·베리·비린·비리는 어원적으로 벼랑을 의미한다. 원래 벼랑·낭떠러지를 베락·벼락·별·벼루·비루·베리·비리 등으로 썼다. 이렇게 여러 단어로 쓰인 것은 벼랑이 각 지방에 맞는 방언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베르네는 비린내를 풍기는 비린내천이 아니라 낭떠러지를 휘감고 돌아가는 벼랑내라는 뜻이다.
멀미의 북쪽이 벼랑으로 되어 있어서 벼락산이라고 부르는 데서 ‘베르네’의 어원을 찾을 수 있다. 베르네천은 안굴천·새월천·신촌천·큰말천·새경굴천으로 나누어 불렀다. 이는 베르네가 지나가는 마을 이름으로 예전부터 불려 온 것이 아니라 마을 이름을 따서 임의적으로 지은 것으로 여겨진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비린내천은 임진왜란 때 망골에서 전투가 심해 많은 사상자가 나면서 베르네 개울물이 온통 핏물이 되어 피비린내가 진동해서 붙여진 명칭이라고도 하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자연환경]
멀미산 칠일약수터에서 발원한 베르네는 큰망골과 작은망골을 거쳐 흐르면서 동쪽으로 까치울의 지골과 삼막골에서 내려온 물과 합쳐진다. 서쪽으로는 여월동 방골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합류해서 성곡동 초입으로 흐른다. 그곳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작미골을 거쳐 바람모퉁이에서 베르네천 본류와 합류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물길이 커진 베르네는 성곡동으로 흘러가면서 여월의 가마골·효경골·안골·봉골에서 흘러 들어온 물과 재차 합류한다. 그렇게 해서 물길이 거세진 베르네천은 까치울 능미 아래를 지나 멧마루 가리꿀을 거치고 거칠개를 통과해 오정들로 빠져 나간 뒤 굴포천으로 합류한다.
[현황]
베르네천은 멧마루·여월·까치울에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중요한 하천이었는데, 성곡동에서부터 복개가 되어 베르네시장이 들어서면서 예전의 베르네천 모습을 찾기가 어렵게 되었다. 까치울 여월 쪽에 가서야 졸졸 흐르는 베르네천과 만날 수 있는데, 베르네천의 끝자락인 오정동에 가면 생활하수 전시장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베르네천 중류인 가막골 옆은 오쇠동 이주단지로 꽉 들어찼고,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던 지골에도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여월휴먼시아 아파트 단지를 지으면서 베르네천의 바닥 너비를 넓히고 기존 콘크리트 옹벽을 철거해 자연석 등으로 쌓는 동시에 호안이나 소(沼) 등을 만들어 자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하천 주변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퍼걸러와 의자 등의 휴식 공간과 지압 보도, 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쾌적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수목 식재와 왕벚 터널, 장식 가벽, 야간 조명 등과 같은 경관 시설을 설치하였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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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 베르네천 |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한국땅이름큰사전'>『한국땅이름큰사전』</서명>(<출판사항>한글학회, 1991</출판사항>)</문헌> <문헌><저자>강길부</저자>, <서명 검색어='땅이름 국토사랑'>『땅이름 국토사랑』</서명>(<출판사항>집문당, 1997</출판사항>)</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
2010.12.16 | 베르네천 | 1) <영문항목명><음역>Bereunecheon </음역><의미역>Bereunecheon Stream</의미역></영문항목명> --> <영문항목명><음역>Bereunecheon </음역><의미역>Cliff creek</의미역></영문항목명> 2) <소표제>[정의]</소표제>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동'>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산</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칠일약수터</지명>에서 발원하여 <지명 검색='1' 검색어='원종동'>오정구 원종동</지명>으로 흘러드는 하천.</문단> --> <문단><지명 검색='1' 검색어='춘의동'>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산</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칠일약수터</지명>에서 발원하여 오정구 <지명 검색='1' 검색어='성곡동'>성곡동</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원종동'>원종동</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오정동'>오정동</지명>으로 흘러드는 하천.</문단> 3) <소표제>[명칭유래]</소표제>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의 명칭은 베르네·비린내·비리내 등으로 불린다. 내[川]는 하천을 의미하고, 베리·비린·비리는 어원적으로 벼랑을 의미한다. 원래, 벼랑·낭떠러지를 베락·벼락·별·벼루·비루·베리·비리 등으로 썼다. 이렇게 여러 단어로 쓰인 것은 벼랑이 각 지방에 맞는 방언으로 발전했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는 비린내를 풍기는 비린내천이 아니라 낭떠러지를 휘감고 돌아가는 벼랑내라는 뜻이다.</문단>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의 북쪽이 벼랑으로 되어 있어서 <지명 검색='0' 검색어=''>벼락산</지명>이라고 부르는 데서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의 어원을 찾을 수 있다.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은 <지명 검색='0' 검색어=''>안굴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새월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신촌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큰말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새경굴천</지명>으로 나누어 불렀다. 이는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가 지나가는 마을 이름으로 예전부터 불려온 것이 아니라 마을 이름을 따서 임의적으로 지은 것으로 여겨진다. 전하는 말에는, 임진왜란 때 <지명 검색='1' 검색어='망골'>망골</지명>에서 전투가 심해 많은 사상자가 나면서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 개울물이 온통 핏물이 되어 피비린내가 진동해서 붙여진 명칭이라고도 한다.</문단> --> <문단><서명 검색='0' 검색어=''>『조선지지자료』</서명>에는 하오정면 <서명 검색='1' 검색어='여월리'>여월리</서명>에 속하는 <서명 검색='0' 검색어=''>별인천</서명>으로 <서명 검색='0' 검색어=''>별인내</서명>로 표기되어 있다.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의 명칭은 베르네·비린내·비리내 등으로 불린다. 내[川]는 하천을 의미하고, 별·베리·비린·비리는 어원적으로 벼랑을 의미한다. 원래, 벼랑·낭떠러지를 베락·벼락·별·벼루·비루·베리·비리 등으로 썼다. 이렇게 여러 단어로 쓰인 것은 벼랑이 각 지방에 맞는 방언으로 발전했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는 비린내를 풍기는 비린내천이 아니라 낭떠러지를 휘감고 돌아가는 벼랑내라는 뜻이다.</문단>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지명>의 북쪽이 벼랑으로 되어 있어서 <지명 검색='0' 검색어=''>벼락산</지명>이라고 부르는 데서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의 어원을 찾을 수 있다.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은 <지명 검색='0' 검색어=''>안굴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새월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신촌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큰말천</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새경굴천</지명>으로 나누어 불렀다. 이는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가 지나가는 마을 이름으로 예전부터 불려온 것이 아니라 마을 이름을 따서 임의적으로 지은 것으로 여겨진다. 전하는 말에는, 임진왜란 때 <지명 검색='1' 검색어='망골'>망골</지명>에서 전투가 심해 많은 사상자가 나면서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 개울물이 온통 핏물이 되어 피비린내가 진동해서 붙여진 명칭이라고도 한다.</문단> 4) <소표제>[자연환경]</소표제>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멀미산</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칠일약수터</지명>에서 발원한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는 <지명 검색='0' 검색어=''>윗망골</지명>과 <지명 검색='0' 검색어=''>아랫망골</지명>을 거쳐 흐르면서 동쪽으로 <지명 검색='0' 검색어=''>까치울</지명>의 <지명 검색='1' 검색어='지골'>지골</지명>과 <지명 검색='1' 검색어='삼막골'>삼막골</지명>에서 내려온 물과 합쳐진다. 서쪽으로는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동'>여월동</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방골</지명>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합류해서 <지명 검색='1' 검색어='성곡동'>성곡동</지명> 초입으로 흐른다. 그 곳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지명 검색='0' 검색어=''>작미골</지명>을 거쳐 <지명 검색='0' 검색어=''>바람모퉁이</지명>에서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 본류와 합류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물길이 커진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는 <지명 검색='1' 검색어='성곡동'>성곡동</지명>으로 흘러가면서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의 <지명 검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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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던 <지명 검색='1' 검색어='지골'>지골</지명>에도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문단> <문단>오폐수가 흘러 하천바닥의 너비를 10∼35m로 넓히고 기존 콘크리트 옹벽을 철거해 자연석 등으로 쌓는 동시에 호안이나 소(沼) 등을 만들어 자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하천 주변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와 의자 등의 휴식공간과 지압보도, 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쾌적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수목 식재와 왕벚터널, 장식가벽, 야간조명 등과 같은 경관시설이 설치되어 있다.</문단> --> <문단><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는 <지명 검색='1' 검색어='멧마루'>멧마루</지명>·<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지명 검색='0' 검색어=''>까치울</지명>에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중요한 하천이었는데, <지명 검색='1' 검색어='성곡동'>성곡동</지명>에서부터 복개가 되어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 시장</지명>이 들어서면서 예전의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를 찾기가 어렵게 되었다. <지명 검색='0' 검색어=''>까치울</지명> <지명 검색='1' 검색어='여월'>여월</지명> 쪽에 가서야 졸졸 흐르는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와 만날 수 있는데, <지명 검색='0' 검색어=''>베르네</지명>의 끝자락인 <지명 검색='1' 검색어='오정동'>오정동</지명>에 가면 생활하수의 전시장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지명 검색='1' 검색어='베르네천'>베르네천</지명> 중류인 <지명 검색='0' 검색어=''>가막골</지명> 옆은 <지명 검색='1' 검색어='오쇠동'>오쇠동</지명> 이주단지로 꽉 들어찼고,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던 <지명 검색='1' 검색어='지골'>지골</지명>에도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문단> <문단>여월휴먼시아 아파트를 지으면서 베르네천을 새롭게 만들어 오폐수가 흘러 하천바닥의 너비를 10∼35m로 넓히고 기존 콘크리트 옹벽을 철거해 자연석 등으로 쌓는 동시에 호안이나 소(沼) 등을 만들어 자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하천 주변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와 의자 등의 휴식공간과 지압보도, 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쾌적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수목 식재와 왕벚터널, 장식가벽, 야간조명 등과 같은 경관시설이 설치되어 있다.</문단> 6) <참고문헌> <문헌><서명 검색어='한국땅이름큰사전'>『한국땅이름큰사전』</서명>(<출판사항>한글학회, 1991</출판사항>)</문헌> <문헌><저자>강길부</저자>, <서명 검색어='땅이름 국토사랑'>『땅이름 국토사랑』</서명>(<출판사항>집문당, 1997</출판사항>)</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 <문헌><서명 검색어='한국땅이름큰사전'>『한국땅이름큰사전』</서명>(<출판사항>한글학회, 1991</출판사항>)</문헌> <문헌><저자>강길부</저자>, <서명 검색어='땅이름 국토사랑'>『땅이름 국토사랑』</서명>(<출판사항>집문당, 1997</출판사항>)</문헌> <문헌><서명 검색어='부천시사'>『부천시사』</서명>(<출판사항>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한도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