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는 복사골문학회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설한 문학상.

[개설]

복사골문학회는 1989년 7명의 교사 모임으로 시작해 400여 명의 문학가들이 넘나들면서 『부천문단』을 비롯해 『부천작가』, 『부천수필』, 『부천시인』, 『부천소설』, 『부천아동문학』 등의 자매지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2019년 ‘복사골문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올해의 부천작가상을 신설하여 복사골문학회의 30주년을 기념하고 젊은 문인을 발굴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정 경위 및 목적]

2019년 복사골문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분야를 막론하고 우수한 작품을 발표한 복사골문학회 회원 작가에게 수여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변천]

2019년 12월 14일 오후 3시 부천 상동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30주년 기념식에서 제1회 올해의 부천작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문학 장르에 상관없이 복사골문학회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의 작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

올해의 부천작가상 은 본상 하나로 별도의 시상 부문은 없다.

[역대 수상자]

제1회 올해의 부천작가상은 간호윤 고전문학 평론가, 2020년 제2회는 한성희 수필가, 2021년 제3회는 양성수 디카시(詩) 시인이 수상하였다.

[현황]

복사골문학회에서 2019년부터 매년 12월에 올해의 부천작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