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고산면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중앙에 위치한다. 동쪽은 완주군 동상면, 북부는 완주군 경천면, 완주군 화산면, 완주군·비봉면, 서편은 완주군 봉동읍, 남쪽은 완주군 용진읍, 완주군 소양면과 접한다. 고산면은 1,600년의 역사가 있어 고산학(高山學) 정립이 가능한 지역이다. ‘고산(高山)’은 고어로 ‘나라다라’이고, ‘나라’는 높...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에서 소양면 신원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26호선인 군산~대구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대구광역시 서구에 이르는 총 길이 235.569㎞에 이른다. 완주군 경유 구간은 소양면 신교리에서 소양면 신원리까지 길이 13.263㎞를 통과한다. 국도 제26호선은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군산과 대구의 지명을 따서 군산~대구...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에 소재하고 있는 동상 밤티마을은 만경강 발원 샘인 밤샘이 있는 마을이다. 동상 밤티마을은 청정한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체험을 제공하는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동상 밤티마을이 소재하고 있는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는 마을 뒷산 이름인 사봉에서 유래되었...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동상면은 완주군의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은 진안군 주천면, 진안군 정천면, 진안군 부귀면, 남쪽은 완주군 소양면, 북쪽은 완주군 고산면, 완주군 운주면과 접하고 있다. 동상면은 조선시대 읍치가 있었던 고산현의 동쪽에 있어 ‘동면’이라 하던 것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전주군 동상면으로 개칭한 것이 그 유...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치리는 북쪽은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동쪽은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상월리,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신리와 경계를 이룬다. 마치리는 동쪽에 큰마재, 서쪽에 작은마재가 있었으므로 마재 또는 마치, 마치동이라 명명했다. 마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덕리, 정수리,...
-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유산. 완주군의 무형유산은 「문화재보호법」 제2조 제1항 제2호에 의거하여 ① 전통적 공연·예술 ② 공예, 미술 등에 관한 전통기술 ③ 한의약, 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지식 ④ 구전 전통 및 표현 ⑤ 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관습 ⑥ 민간신앙 등 사회적 의식(儀式) ⑦ 전통적 놀이·축제 및 기예·무예...
-
전라북도 완주군에 분포하는 주변의 평지에 비해 높이 솟은 지형. 조선시대 신경준(申景濬)이 편찬한 『산경표(山經表)』에 따라 완주군의 산을 분류할 수 있다. 완주 지역으로는 크게 금남호남정맥(錦南湖南正脈), 금남정맥(錦南正脈), 호남정맥(湖南正脈)의 세 개 산줄기가 지나고 있다. 완주군이 다른 지역과 맞닿는 경계 중 동쪽의 진안군 경계와 남쪽의 임실군 경계가 거의 대부분...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상관면은 완주군 동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진안군 성수면, 임실군 관촌면, 남쪽은 임실군 관촌면, 서쪽은 전주시, 북쪽은 완주군 소양면과 전주시에 닿는다. 상관면은 남관진(南關鎭)의 위쪽이 되므로 ‘상관면’이라 했다. 상관면은 백제시대에는 백제의 완산주에 속하고,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는 전...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신원리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소양 대승 한지마을은 전시관, 체험장, 한지 제조장, 닥가마, 제조장, 한옥스테이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한지와 관련된 체험을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한지마을이다. 대승리[大勝里 혹은 大中里]의 부분명은 원앙리[원앙골]이다. ‘대승’이라는 지형이 노승 출동형이라 하여 옛적엔 ‘대승(大僧...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생태 체험마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 속해 있는 소양 인덕 두레마을은 완주군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체험마을이다. 소양 인덕 두레마을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공동농장이 있으며, 두레 체험관, 토종닭사육시설, 귀농인의 집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완주군 소양면에 속했던 죽절리는 1914년 행...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소양면은 9개의 법정리와 45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소양면은 본래 전주군 지역으로 ‘소양면’이라 해서 대흥, 송광, 백운, 외성, 오도, 위봉, 신풍, 신기, 평리, 명덕, 지리, 토정, 삼태, 오상, 일임, 호동, 신단, 잠평, 신교, 원당, 부흥, 율굑, 행단, 갈전, 신봉, 은선, 용암, 대상, 대중,...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완주군을 구성하고 있는 13개 읍·면 중 소양면의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소양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민원, 주민 생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소양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황운리에 면사무소가 설치되었으며, 19...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을 유역으로 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 완주군 소양면 만덕산(萬德山)[762m]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용진읍 상운리 터지내 앞 회포대교에서 고산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하천의 발원과 대부분의 유역 지역이 소양면이기 때문에 면명에서 유래했다. 소양면은 전주군 소양면에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서 완주군 소양면이 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서 대흥리에 이르는 왕벚나무길 .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왕벚나무길은 죽절리 마수교에서 대흥리까지 40년생 왕벚나무가 심겨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도로 양옆에 심어진 470그루의 벚나무가 봄이면 벚꽃 터널을 만들어 수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서 시작되어 고산천으로 유입되는 만경강의 지류. 시랑천은 완주군 소양면과 동상면, 고산면의 경계에서 발원하여 독촉골을 따라 북쪽으로 흐르다가 동봉마을에서 고산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고려시대 상서육부 정4품 관직인 시랑(侍郞) 벼슬을 한 사람이 살았다고 해서 ‘시랑골’이라 불리웠고, 시랑천은 이 마을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는 북쪽으로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 서쪽은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와 마치리, 남쪽은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서쪽은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와 경계를 이룬다. 신리는 신원(新院)이 있었다고 해서 신원, 또는 새원, 서원이라고 명명되었다. 신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암리, 신흥리, 쌍정리...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회포대교에서 삼례읍 하리 하리교까지의 만경강 일대에 형성된 하도 습지. 신천습지는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회포대교에서 삼례읍 하리 하리교까지 만경강 일대에 형성된 2.4㎞의 국내 최대의 하천 습지이다. 경위도상의 위치는 북위 35도 53분, 동경 127도 07분이다. 신천습지는 완주군 소양면 만덕산에서 시작된 소양천과 동...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탁리는 본래 전주[완주]군 오백조[창덕]면 지역으로서 신탁이라고 했으나, ‘신탁’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다. 신탁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신탁리, 상탁리, 중탁리, 봉황리, 상신리, 반석리, 송정리, 유리, 사상리, 장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
1592년 7월 9일경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소양평[안덕원]에서 왜군과 싸워 승리한 전투. 안덕원(安德院)은 전라북도 전주시 산정동에 있던 원(院)의 하나이다. 동시에 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을 지칭하기도 한다. 안덕원마을은 진안 방면에서 완주군 소양면을 지나 전주로 들어오는 초입에 형성되어 있었다.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시 산정동과 금상동 지역에 해당된다. 안덕원마을...
-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대표적인 9곳의 관광명소. 완주군은 2015년 10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완주를 대표하는 볼거리, 살 거리, 먹거리 발굴·육성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완주 9경(九景) 8품(八品) 8미(八味)’을 선정했다. 완주 9경으로 제1경 대둔산 도립공원, 제2경 고산 자연휴양림, 제3경 모악산 도립공원, 제4경 대아...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향토 문화 단체. 완주문화원은 완주군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완주문화원은 1972년 통일주체국민회의 윤태철 대의원이 삼례읍에 완주문화원을 개설하고 문화 사업을 시작했다. 1989년 법입 설립 허가서를 받았으며, 제1~2대 박승진 원장이 취임했...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있는 조선시대 산성. 완주 위봉산성은 조선 후기에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어진(御眞)을 모시기 위해 돌로 쌓은 산성으로 사적 제471호로 지정되었다. 1675년(숙종 원년)부터 1682년(숙종 8)까지 변란(變亂)에 대비하여 주민들을 입보(入保)[성안에 들어가 보호를 받음]시키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시기 위해 산성을...
-
전라북도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완주테마버스는 완주군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버스 투어이다. 완주테마버스는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인기를 높여 가고 있다. 완주테마버스는 2017년 9월 2일 ‘완주시티투어’라는 명칭의 시범사업으로 완주군 내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전주한옥마을과 완주군 주요 관...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용진읍은 완주군 3읍 10면 중 하나로 7개 법정리 39개 행정분리를 관할하고 있다. ‘용진’은 한자의 의미대로 용이 승천하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한편에서는 ‘용진(龍進)’이라는 이름은 회안대군을 흠모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은어’로 보기도 한다. 용(龍)은 ‘임금’을 상징하기에 회안대군을 언젠가 ‘왕[龍]’으로 ‘나갈[進...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인 1592년 7월 7일부터 10일 사이에 웅치전투가 있었던 전적지. 일본군이 금산을 점령하고 전주로 침공하려 한다는 소식을 접한 전라감사 이광은 금산에서 전주로 들어오는 길목에 해당하는 웅치와 이치의 주요 지점에 방어사 곽영(郭嶸), 김제군수 정담(鄭湛), 동복현감 황진(黃進), 나주판관 이복남(李福男)을 나누어 배치해서...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에 있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 의암리 계월 백자 가마터 지표에서 수습된 분청사기 조각이 수습되는 것으로 볼 때, 의암리 계월 백자 가마터는 조선 초기에 조성, 운영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의암리 계월 백자 가마터는 완주군 소양면과 상관면을 나누는 묵방산[해발 527m]에서 동남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 하단부에 있다. 이곳...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에 있는 산. ‘입봉(笠峰)’이라는 지명은 산의 형상이 삼각형 모양이어서 이와 비슷한 삿갓에 빗대어 ‘삿갓봉’이라는 의미로 쓰이며, 한자로는 삿갓 립(笠)자를 써서 입봉이라 부르고 있다. 입봉은 주화산에서 분기된 금남정맥의 첫 번째 산으로 남쪽으로는 금남호남정맥의 분기점인 주화산, 모래재, 만덕산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보룡고개를 지...
-
전주(全州)를 본관으로 하고 전라북도 완주군에 거주하는 세거 성씨. 전주최씨(全州崔氏)는 전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를 달리하는 4계파가 있다. 최순작(崔純爵)을 시조로 하는 문열공파(文烈公派)와 최아(崔阿)를 시조로 하는 문성공파(文成公派),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문충공파(文忠公派), 최균(崔均)을 시조로 하는 사도공파(司徒公派)로 나뉜다. 『...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에서 발원하여 화정리에서 고산천으로 합류하는 지류 하천. 주치천은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 서방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화정리에서 만경강의 지류인 고산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주티골이 한자화해서 주치골이 되고, 주치천은 ‘주치골’에서 유래했다. 주치천은 완주군 소양면, 용진읍, 고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서방산...
-
전라북도 완주군의 로마 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천주교는 공식 명칭으로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되면서 서학(西學)·서교(西敎)·천주학(天主學)·천주공교(天主公敎) 등으로 불리다가 천주교로 정착되었다. 현재의 고산본당이 설립된 것은 1958년이지만, 그 기원은...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황운리 마수 고인돌은 소양천과 인접해 있는 충적대지를 배경으로 해서 조성된 고인돌이다. 현재 황운리 마수 고인돌은 마수마을의 밭에서 확인되며, 덮개돌[상석]까지 흙에 묻혀 있어 정확한 형태 파악은 어렵다. 마수마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고인돌이 여러 기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1기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