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
고대시기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전라북도 완주 지역은 마한 일부였으며 가까이에 한의 중심지가 있었다. 그렇다고 이 시대 완주의 모습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삼한에는 마한 54국, 진한, 변한에는 각각 12국 등 모두 78개 소국이 있었다고 한다. 근래에 원지국(爰池國)이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 있었다고 비정하였는데, 이 역시 원(爰)과 완(完)의 음이...
-
통일신라시대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통치구역. 백제 때에는 두이현(豆伊縣)이었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두성현(杜城縣), 고려시대에는 이성현(伊城縣)이었다. 지금의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해당된다. 치소는 이서면 이성리로 추정된다. 현재 전라북도 완주 지역은 조선시대의 전주부와 고산현이 있었던 지역이다. 통일신라 때 전주 지역에는 우주현(紆洲縣), 두성현(杜城縣),...
-
백제시대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통치구역. 두이현은 지금의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해당된다. 두이현 치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로 추정된다. 현재 전라북도 완주 지역은 조선시대 전주부와 고산현이 있었던 곳이다. 고려시대 때 전주부에는 우주현(紆州縣), 이성현(伊城縣), 옥야현(沃野縣), 이성현(利城縣), 완산(完山)이 있었고, 고산현...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 상류에 위치한 수변생태공원. 만경강은 금강, 동진강과 함께 호남평야의 중앙부를 서쪽으로 가로지르며, 길이는 81.75㎞이다. 유역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완주군 등이 있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의 남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를 거쳐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만...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모악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해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모악산 봉우리에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김제시에 걸쳐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
-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주변의 마실길. 모악산마실길은 제주 올레길 등의 걷기 열풍이 불자, 이에 편승하여 전라북도에서 조성한 예향천리 백두대간 마실길, 서해안 해변 마실길과 함께 3대 마실길 중의 하나이다. 모악산마실길은 2010년 모악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김제시 등의 시골길을 활용하여 마실길을 조성하...
-
전라북도 완주군의 공통적인 생활문화가 지리적으로 분포하는 범위. 전라북도 북부 중앙에서 전주시를 감싸며 북동~남서 방향으로 긴 타원형을 이루던 완주군은 조촌읍, 구이면 일부가 전주시로 편입되면서, 이서면은 완주군과 고립되어 위치하게 되었다. 동쪽은 전라북도 진안군, 서쪽은 전라북도 김제시, 남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정읍시, 북쪽은 전라북도 익산시와 충청남도...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 전라북도 완주군은 전라북도의 북부 중앙에 위치해서 동으로는 전라북도 진안군(鎭安郡)과 충청남도 금산군(錦山郡), 남으로는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서로는 전라북도 익산시(益山市)와 전라북도 김제시(金堤市), 그리고 북으로는 충청남도 논산시(論山市)와 경계가 서로 잇닿아 있다. 또 안으로는 전라북도 전주시(全州市)를...
-
백제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소양면, 구이면, 용진읍, 봉동읍 일부가 포함되어 있던 지방통치구역.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의하면, 전라북도 완주군 지역은 삼국시대에 백제의 영토로 완산(完山), 두이현(豆伊縣), 우소저현(于召渚縣), 고산현(高山縣), 지벌지현(只伐只縣)이 있었다. 이들 지역의 위치를 살펴보면, 전라북도 전주시 노송동을 중...
-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대표적인 9곳의 관광명소. 완주군은 2015년 10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완주를 대표하는 볼거리, 살 거리, 먹거리 발굴·육성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완주 9경(九景) 8품(八品) 8미(八味)’을 선정했다. 완주 9경으로 제1경 대둔산 도립공원, 제2경 고산 자연휴양림, 제3경 모악산 도립공원, 제4경 대아...
-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이서면은 전라북도 완주군 3개읍 10개면 중의 하나로 10개 리, 59개 분리, 109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서면은 본래 전주군 이서면, 이남면 지역으로 이 일대에 있었던 폐현인 이성현(伊城縣)의 서쪽에 있는 지역이라 해서 ‘이서면’이라 칭했다. 이서면은 고려시대의 이성현(伊城縣)으로 조선시대에 들어...
-
통일신라시대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소양면, 구이면, 용진읍, 봉동읍 일부가 포함되어 있던 지방통치구역. 전주는 통일신라시대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756년(경덕왕 15)에 완산을 바꾼 이름이다. 전주는 신라 9주의 하나로, 지금 전라북도 전주시·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상관면·소양면·용진읍·삼례읍 남부·봉동읍 동부 지역에 해당한다. 『삼국사기』 권제9 신라본...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 초남이성지는 전라도 지역에 천주교 신앙을 전파했던 유항검 아우구스티노의 생가터이다. 전라도에서 처음으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이는 유항검이다. 유항검은 초남[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유항검은 세례를 받고 고향에 와서 가족들과 노비들, 집안에 속해...
-
전라북도 완주군의 모태 역할로,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는 강. 만경강은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상률마을 밤티 아래에 있는 밤샘에서 시작되어 서해로 유입되는 약 98km 길이의 전라북도 하천이다. 신창진(新倉津) 또는 사수(泗水) 등으로 불리던 만경강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이후로 하류인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조선시대의 만경현]의 이름을 따서...
-
조선 초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문신. 황거중(黃居中)은 고려 말 이성계를 도와 황산대첩에서 활약하였으며, 조선 개국을 도와 원종공신이 되었다. 황거중의 본관은 우주(紆州), 자는 경덕(敬德), 호는 사가(四佳), 고려 중윤(中尹) 황민보(黃旻甫)의 10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석(黃碩), 할아버지는 황공로(黃公老)이다. 아버지는 문하평장사(門下平章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