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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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고산면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중앙에 위치한다. 동쪽은 완주군 동상면, 북부는 완주군 경천면, 완주군 화산면, 완주군·비봉면, 서편은 완주군 봉동읍, 남쪽은 완주군 용진읍, 완주군 소양면과 접한다. 고산면은 1,600년의 역사가 있어 고산학(高山學) 정립이 가능한 지역이다. ‘고산(高山)’은 고어로 ‘나라다라’이고, ‘나라’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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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개발되는 과학과 기술 및 그 관련 기관과 활동. 완주군은 양호한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농업이 중심 산업이었기 때문에 과학기술 활동도 농림축산 등 1차 산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가 건설되면서 제조업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정부출연연구소의 분소가 들어서면서 과학기술 활동의 외연이 확장되고 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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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주요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의 중심에 위치한 완주군은 주요 교통수단이 경유하고 전주와 주변 지역을 연결해 주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과거에는 만경강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했으나 지금은 쇠퇴했다. 오늘날 완주군의 교통은 도로가 중심을 이루고 전라선 철도가 부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근대 이전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교통은 만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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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원구암마을에서 복을 기원하기 위해 조성된 거북신앙. 거북은 십장생(十長生) 중의 하나로 장수(長壽)를 상징하고 오행(五行)으로는 물에 해당한다. 거북은 장수와 부의 의미뿐만 아니라 물의 신이란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불의 재앙을 쫓는 수신(水神)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완주군 봉동읍 원구암마을 거북은 당산으로 마을의 복을 기원하는 역할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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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묘소가 있는 관인. 구정려(具廷呂)의 본관은 창원(昌原), 호는 봉암(鳳巖)이며 구종길(具宗吉)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구병(具柄)으로 진사이며, 증조할아버지는 구환(具煥)으로 진사이고, 할아버지는 구사신(具思愼)으로 생원이며, 아버지는 구원(具愿)으로 진사이다. 외할아버지는 하동정씨 정인겸(鄭仁兼)이다. 부인은 해주오씨 오성관(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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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예금 등에 의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기업 또는 개인에게 대부하거나 증권 투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금융기관의 기능은 대여자의 자금을 모으고, 이것을 표준화한 다음 차입자에게 필요에 따른 조건으로 자금을 대부하는 것이다. 결대부 자금의 대형화, 단기 자금의 장기화가 금융기관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금융기관이 대여자와 차입자 사이를 중개하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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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각 마을의 농기(農旗)를 앞세워 기세배, 기싸움 등 기놀음을 하는 민속놀이. 기접놀이는 용기(龍旗)놀이, 농기 뺏기, 기전(旗戰) 놀이, 농기세배, 농기 놀이 등을 말한다. ‘기접(旗接)놀이’라는 용어는 마을마다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이어서 혼란을 피하고자 근래에 외부에서 붙인 신조어이다. 특히 전주, 완주 지역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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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권총, 소총 부품 및 완성 총기를 전문 생산하는 방산 기업. 다산기공은 전 세계 총기 시장에 최고 품질의 재질과 세계 최고의 정밀화된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내구성, 정확성을 보장하는 우수한 완성 총기류를 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 11월 1일에 전주 제1산업단지에 다산기공이 설립되었다. 1993년 2월 경찰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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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생활, 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도시공원 시설은 주민들의 거주지에 가깝게 설치되어 활용도가 높은 시설물이다. 특히 생활체육의 확산과 생활체육 인구의 증가에 이러한 시설의 기여도가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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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민중들에게 전통적으로 오래전부터 믿어져 내려온 신앙. 마을신앙은 특정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낸 제의적 관습과 믿음을 말한다. 마을신앙은 한 마을을 단위로 재앙을 멀리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창을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완주군 지역의 마을신앙은 동제(洞祭)[산신제·당산제·고목제·거리제], 돌탑, 선돌, 거북신앙, 보제[용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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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전통성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 단위로 전승되는 놀이문화. 전라북도 완주군의 민속놀이는 두레놀이, 줄다리기, 마당밟이[지신밟기]라는 세 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이 세 종류의 민속놀이는 모두 농경문화의 산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레놀이는 농기 또는 용기라고 부르는 두레기에 기반한 농경 공동체의 놀이이고, 줄다리기는 음양 사상에 기반한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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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芚山里)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시대 산성. 봉실산성(鳳實山城)은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와 비봉면(飛鳳面) 봉산리(鳳山里)와 경계를 이루는 봉실산의 북쪽 해발 322.9m의 산봉우리에 있는 삼국시대 석성이다. 봉실산성 관련 역사 문헌기록은 없으나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 의하면,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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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행정면. 비봉면은 완주군 3읍 10면 중의 1개 면으로 완주군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44.62㎢이다. 면 소재지가 위치하는 소농리를 비롯해 봉산리, 내월리, 백도리, 이전리, 수선리, 대치리 등 7개의 법정리와 35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비봉면은 면내에 위치하는 비봉산[285m]의 명칭에서 면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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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공장 및 제반 산업시설과 산업지원시설을 집단으로 설치한 산업 단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을 바탕으로 하며, 이와 관련된 교육, 연구 및 업무의 지원, 정보처리, 유통 등 여러 시설의 기능을 보조하기 위한 주거, 문화, 환경이나 공원녹지, 의료, 관광, 체육·복지 시설 등을 포괄적 계획을 수립한 후 지정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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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시대 토성. 삼례토성은 만경강(萬頃江) 북안(北岸)에 자리하고 있는 낮은 산에 흙으로 쌓은 백제시대의 토성이다. 삼례토성은 문헌이나 고지도 등 기록상으로는 알려진 바 없다. 지표상에서 채집되는 적갈색연질 타날문토기(打捺文土器)[두들긴무늬토기, 토기의 몸통을 다지거나 부풀리기 위해 두들개로 두드려서 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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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일대 생강 저장 토굴. 생강굴은 10월 하순 경[상강 이전] 수확한 생강을 장기 저장의 목적으로 주택 또는 인근 토지 지하에 만든 토굴이다. 토굴 속 온도는 10~15℃, 습도는 85~90% 정도로 생강 냉병을 방지한다. 생강굴의 생성연대는 생강이 재배되고 저장시설이 필요했던 시기였음은 분명하나 관련 문헌을 확인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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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농리는 비봉면의 7개 법정리 중의 하나로 신복, 문장, 평치, 원소농마을이 있다. 소농리는 비봉면의 중심마을인 소농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소농리는 비봉면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본래 고산군 서면 지역인데 1914년 평촌, 문암, 장구, 신기, 소농, 송치, 호계 일부를 통합하고 중심마을의 이름을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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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지리의 관할구역은 양전, 신지동, 용복, 가목, 순지, 원주, 대영, 덕천이다. 신지리는 만경강 상류로 물과 가까운 마을이지만 논농사에 냇물 한 모금 쓰지 못하자 연못을 자꾸 만들었다. 연못이 늘어나는 것일수록 새것이기에 ‘신지리(新池里)’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양전마을의 명칭은 ‘양전(良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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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탁리는 본래 전주[완주]군 오백조[창덕]면 지역으로서 신탁이라고 했으나, ‘신탁’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다. 신탁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신탁리, 상탁리, 중탁리, 봉황리, 상신리, 반석리, 송정리, 유리, 사상리, 장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이 지역의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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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상용차 차체 제작 및 농기계, 철 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아이씨엠씨는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현대모비스, 엘에스엠트론 등에 주요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7월 영풍을 설립했으며, 1999년 12월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 93-11에 군산공장을 설립했고, 200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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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한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업체.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10월 알에프세미 법인을 설립해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입주한 2000년 12월 전주 제1공장을 준공해 ‘2ECM Transistor’와 ‘01.SOT1608 PKG’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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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트랙터, 사출기, 궤도를 생산하는 제조업체. 엘에스엠트론은 트랙터, 사출기, 궤도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7년 한국중공업, FIAT와 기술제휴로 트랙터 사업을 시작한 이후 1983년 금성전선이 한국중공업으로부터 군포공장을 인수하고 군포공장 최초의 콤바인 모델이 출시되었다. 1995년 금성전선을 LG전선으로 상호변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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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상면과 우동면에서 이어오고 있는 토종 생강 농업.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봉동생강’이란 대한민국 생강농업의 대명사로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생강농업을 이어가는 종가의 위상을 갖춘 곳으로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의 ‘봉상생강’ 을 현재 행정구역명인 봉상면과 우동면을 통합해서 봉동생강으로 부르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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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에 있는 조선 중기 송영구의 신도비. 완주 송영구 신도비는 좌대[기물을 받쳐서 얹어 놓는 대]와 이수[용의 형체를 새겨 장식한 비석의 머릿돌]가 잘 갖추어져 있고 조각 수법도 정교하고 뛰어나며, 특히 당대의 명필인 송준길의 서체로서 수작(秀作)으로 평가된다. 송영구[1556~1620]의 본관은 진천(鎭川), 자는 인수(仁叟), 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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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에 있는 조선시대 화암사의 중심 불전.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하앙식 건물로 완주 화암사 극락전은 아미타삼존불상이 안치되어 있고, 화려한 닫집이 불상 위쪽에 마련되어 있고, 닫집 주위로 목조비천상을 조각해서 현수하므로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건물 내외부 포벽에 좌불도가 그려져 있고, 내부 상벽에 나한도와 화조도가 그려져 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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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떼. 용암리 용암 고인돌 떼는 구릉 말단부에 위치하며, 2개의 지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A, B].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용암 A 고인돌은 현재 완주테크노벨리 조성단지에 인접한 봉암들에 있다. 봉암들은 봉동로를 따라 조성된 원용암마을에서 원용암길을 따라 약 600m 정도 이동하면 있는데, 길 양쪽에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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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읍. 용진읍은 완주군 3읍 10면 중 하나로 7개 법정리 39개 행정분리를 관할하고 있다. ‘용진’은 한자의 의미대로 용이 승천하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한편에서는 ‘용진(龍進)’이라는 이름은 회안대군을 흠모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은어’로 보기도 한다. 용(龍)은 ‘임금’을 상징하기에 회안대군을 언젠가 ‘왕[龍]’으로 ‘나갈[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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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완주군 봉동읍은 백제시대 우소저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우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익산시 금마면]의 영현으로 되었고, 고려 현종 때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우주에는 우동(紆東)·우서(紆西)·우북(紆北)의 3개 면이 있었다. 우주의 북동쪽에 양량소(陽良所)가 있었는데, 이곳은 우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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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 김양성의 묘비. 김양성의 자는 백승이요, 1754년(영조 30)에 출생했으며, 관직은 증 가선대부 공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 위봉진별장, 남관진별장을 거쳐 승지 가선대부 중추부사 행경희궁위장을 역임하다가 1832년(순조 32) 사망했다. 아들은 김항율, 김광율이 있고 김항율은 가선대부 용양위부호군으로 남고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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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완주군 봉동읍은 백제시대 우소저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우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익산시 금마면]의 영현으로 되었고, 고려 현종 때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우주에는 우동(紆東)·우서(紆西)·우북(紆北)의 3개 면이 있었다. 우주의 북동쪽에 양량소(陽良所)가 있었는데, 이곳은 우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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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완주군 봉동읍은 백제시대 우소저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우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익산시 금마면]의 영현으로 되었고, 고려 현종 때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우주에는 우동(紆東)·우서(紆西)·우북(紆北)의 3개 면이 있었다. 우주의 북동쪽에 양량소(陽良所)가 있었는데, 이곳은 우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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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완주군 봉동읍은 백제시대 우소저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우주로 고쳐 금마군(金馬郡)[익산시 금마면]의 영현으로 되었고, 고려 현종 때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우주에는 우동(紆東)·우서(紆西)·우북(紆北)의 3개 면이 있었다. 우주의 북동쪽에 양량소(陽良所)가 있었는데, 이곳은 우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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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시대 산성. 읍내리산성은 백제 때 난등량현(難等良縣)의 치소성(治所城)으로 추정되고 있는 백제시대 산성이다. 읍내리산성의 역사 문헌기록은 없으나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 의하면 ‘高山面 館洞里, 土城址 周圍 約二百五十間, 겨우 隆起하여 城壁의 痕迹을 남길 뿐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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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미리 구호서원에 배향된 문신. 이성중(李誠中)[1330~1411]의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서암(恕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핵(李翮), 할아버지는 이세기(李世基), 아버지는 월성부원군(月城府院君) 이청(李蒨)이며, 어머니는 순창박씨이다. 이경중(李敬中), 이배중(李培中), 이달충(李達衷)과 형제다. 부인은 창원인(昌原人) 황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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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목공예 협동조합. 인트리협동조합은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트리협동조합은 생활 속에서 목공예 문화의 발전·육성과 사회적 환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인트리협동조합은 2014년 7월 30일 5명의 조합원으로 출범하여 설립되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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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분포하는 자연마을. 완주군의 자연마을은 대부분 만경강 수계를 따라 자리 잡고 있으며, 만경강 하천 중상류의 산지에 분포하는 마을이 대부분이다. 만경강 중류의 평지에 위치한 완주군 삼례읍, 완주군 봉동읍, 완주군 용진읍 등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자연마을이 많이 없어졌으며, 현재도 산업단지의 확장과 주거단지의 조성 등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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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태순(全泰順)[1885~1961]의 본관은 천안(天安)이고, 본명은 태섭(泰燮), 자는 창여(昌汝), 호는 의당(義堂)이다. 전태순은 1885년 완주군 봉동읍에서 전좌현(全佐鉉)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전태순은 종사랑, 임중추원의관, 서주임관 등을 역임했고 창릉(昌陵)의 정자각을 개수할 때 감독을 맡아 공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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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마을 단위로 정월 대보름 전후에 볏짚으로 줄을 꼬아서 남녀 위주로 겨루는 민속놀이. 줄다리기는 한반도의 서남부, 즉 전라도 지역에서 왕성하게 행해지는 민속놀이이다. 호남 지역의 줄다리기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당산제라는 의례와 관련해 시행함으로써 ‘제의와 놀이’라는 이원구조를 충실히 따르는 특징이 있다.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줄다리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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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위치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의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 6개 협회 280명의 회원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의 창달과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