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충청북도 지원.

[설립목적]

농산물의 고품질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49년 1월 농산물검사소가 발족(충청북도는 대전지소 관할)하고 1950년 3월에는 대전지소에서 분리되어 청주지소가 개설됐다.

[변천]

1962년 12월 국립농산물검사소 청주지소로 개칭되고 1978년 4월 국립농산물검사소 충청북도지소로 개칭되었다.

1998년 7월에는 농업통계사무소와 통합돼 국립농산물검사소 충청지소로 개칭됐으며, 1999년 7월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으로 개칭됐다.

2000년 8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에서 분리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북도지원으로 개원하였다.

2006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451[월명로220번길 46]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충청북도내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하여 농산물의 표준규격화, 안전성 조사, 정부양곡 및 수입농산물 검사, 농축산물의 원산지 및 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표시관리, 친환경 품질인증 농산물 관리, 농업정보 통계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와 품질인증 및 규격화를 통한 유통질서 확립과 농산물의 안전성조사, 고객편의 위주의 농산물 검사, 농업통계조사,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조치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조직]

충청북도지원은 서무과, 농업정보통계과, 품질관리과로 구성돼 있으며, 산하에 충주출장소, 옥천출장소, 영동출장소, 괴산출장소, 음성출장소, 제천출장소 등 6개 출장소를 관할하고 있다. 충청북도지원은 청주, 청원지역과 함께 충청북도를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