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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시간 예술. 우리나라 3대 악성 하면 거문고를 창제한 고구려의 왕산악(王山岳)과 가야금을 제작한 신라의 우륵(于勒)[500?~562?], 조선의 박연(朴堧)[1378~1458]을 든다. 그 중 우륵과 박연은 충북 출신 음악가이다. 청주 지역의 음악은 이 위대한 전통음악의 얼을 계승, 보존하는 반석위에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국 최초의 서양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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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에 설치되어 있는 한국음악 박물관. 1991년 청주대학교 장사훈이 국악의 보급과 교육을 위하여 도서, 악기, 음반 등 국악 관련 자료를 기증하여 설립되었다. 장서 5,000여점, 국악기 60종, 음반 500여장이 전시되어 있다. 국악기 가운데는 세종(世宗) 때 박연(朴堧)[1378~1458]이 제작한 특경(황종음), 흥선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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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는 서원대학교 음악학과 동문과 교수로 구성된 연주단체.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연주자 개인의 기량증대와 신인연주자 육성, 청주지역의 문화인프라 구축에 일조하며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대학졸업 후 순수연주활동의 기회가 없어진 전문인력 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클래식, 특히 피아노분야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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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 지역에서 결성한 타악공연 예술단. 전통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청소년 풍물 강습과 각종 연주활동, 창작활동을 목표로 한다. 1990년 3월 청주에서 창단되었다. 대통령 취임식 행사, 춘천시민을 위한 국악대공연, 서부전선 군부대 위문공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 남북통일농구대회 축하공연, 안중근의사 서거 90주년 추모공연, 청주사랑 어울마당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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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및 충청북도지역의 젊은 풍물꾼들이 모여 창단한 풍물전문단체. 백성이라는 의미의 고어 ‘씨알’과 세상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누리’를 합쳐 만든 ‘씨알누리’는 백성이 주인 되는 세상을 풍물로 실현해 나간다는 의지를 담아 1990년 1월 청주 및 충청북도지역의 젊은 풍물꾼들이 모여 창단하였다. 풍물을 통해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복원하며, 우리의 전통음악을 현재의 감성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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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를 근거로 활동하는 우리음악과 서양음악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크로스오버 (Crossover), 퓨전(fusion:융합) 음악단체.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어울림 속에서 대중적인 음악, 생활 속의 국악을 보급하고자 설립되었다. 창립 이후 당간음악제, 전주소리축제, 오장환문학제 등에서 초청공연을 가졌다. 2001년 9월, 창단 연주회와 충청북도청 초청 연주회를 가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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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창단하여 전국적으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종합 연희단체. 우리의 전통 탈춤, 마당극, 풍물과 창작춤극을 결합한 공연활동으로 일반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예술을 지향하기 위해 1984년에 설립되었다. 1986년에 「창작춤판 춤으로 본 세상」, 1987년에 창작 춤판 「이 가슴 둥둥 북이되어」, 노래시극 「새날은 오리라」, 1988년에 창작춤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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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및 충청북도를 근간으로 전국적·국제적 활동을 하고 있는 풍물연희단체. 문화예술교육 활동 및 창작전통연희공연 개최하여, 국제교류 활동을 통한 우리의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문화교육을 폋리고 있다. 청소년 풍물 동아리를 지원하고 각종 창작전통연희공연을 기획,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 교류를 통해 우리의 전통 풍물 문화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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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에서 성악과 오페라연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음악단체. 순수 클래식, 특히 성악연주와 오페라의 대중화,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후진양성, 그리고 지속적인 관객관리와 후원업체유치를 통한 성공적인 음악공연을 하고자 창립되었다. 지역의 음악인 김선일이 지방문화, 즉 청주지역 음악회의 질적 수준향상과 지역문화교류, 후진양성 등을 목적으로 1996년 10월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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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제작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주제로 한 오페라. 1996년부터 『직지』를 소재로 한 예술활동을 전개하던 청주의 예술인들이 1998년 발의한 것을 청주시와 충청북도, 그리고 문화관광부가 지원하여 1999년과 2000년에 걸쳐 제작되었다. 대본은 김승환과 김민형이 공동 창작했고 작곡은 중앙대학교의 박범훈이 맡았다. 2000년 9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세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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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는 여성 합창단. 혼성합창단 샬롬콰이어에서 1999년 남성합창 부분은 청주남성합창단으로, 여성합창 부분은 청주레이디싱어즈로 분리되었다. 1999년 4월 청주레이디싱어즈(단장 이상현, 지휘자 황은순)로 개명하고, 황은순의 지휘자 취임으로 여성합창 특유의 섬세하고 청아한 음색을 지닌 충청북도 최고의 여성합창단으로 성장·발전하였다. 1999년 5월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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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는 현악연주단체. 청주지역의 현악활성화를 위해 1995년 창단된 단체로 지역출신 현악기연주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다. 청주과학대학 이강희, 원광대 양승돈, 청주시립교향악단 채희원 등이 주도가 되어 역할을 맡았다. 청주시의 지역 현악계의 활성화와 연주단체의 다양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부분 상임화가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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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립교향악단. 1973년 7월에 지역유지 및 음악관계자들이 청주문화원 회의실에서 모여 창립했다. 민간조직으로 출범한 청주관현악단은 1979년 청주시립교향악단으로 위촉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창단 당시 황락연을 단장으로 오영진이 부단장, 이상덕이 비상임지휘자에 위촉되었다. 젊은 음악도 40여명이 단원으로 참여하였으며, 1973년 1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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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단체. 청주시민의 정서함양과 국악발전을 위해 청주시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고전에서 현대의 퓨전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유롭게 소화해냄으로써 음악애호가들에게 다양한 국악관현악의 세계를 경험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1985년 8월 비상임 단원 25명으로만 국악단이 조직 되었고, 그 뒤 1995년 5월에 상임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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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예술단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주시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 문화를 제공하고 청주시의 문화적 특수성과 우수성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대중문화를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의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청주시립예술단은 4개의 독립적인 예술단체가 변천을 거듭하면서 시립예술단으로 통합된 것이다. 그중 청주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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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립합창단. 1980년에 채완병(전 청주대학교 교수) 등 지역 성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청주지역에 남성 합창단을 구성하기로 결의하고, 일반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시험을 거쳐 합창단원을 뽑아 발족하였다. 시립합창단 발족 당시 상임지휘자 김태훈(金泰勳), 상임부지휘자 이상현, 상임단원 13명, 비상임단원 33명이었다. 1995년에는 청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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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에서 활동하는 음악단체. 청주시 관악인의 발전과 연주력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의 연주를 설립목적으로 한다. 지휘자 이철희를 중심으로 당시 청주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등 전문연주인과 관악기를 전공한 교사(지역출신 음대생 일부 포함) 등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청주시를 주 무대로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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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 음악인과 연주인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단체. 지역음악의 향상발전을 도모하고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그 목적으로 한다. 충북음악협회에서 1991년도에 설립인가를 받아 청주음악협회가 결성되었다. 초창기 활동은 미미하였으나 회원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연주인과 교사들이 중심을 이뤄 분야별 음악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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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 지역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연주단체. 청주지역의 청소년교향악단 발전과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1986년 창립당시 서울KBS교향악단의 비올라 주자인 박현규와 청주시립교향악단의 트럼펫연주자 양명직, 클라리넷 주자인 오선준을 비롯해 지역 음악인들을 고문으로 위촉해 출범했다. 같은 해 10월3일에 충북예술문화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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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오페라단. 1987년에 청주대학교 교수이며, 테너가수인 김태훈(金泰勳)을 비롯하여 청주지역 성악인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되었다. 개막 작품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청주예술문화회관에서 공연하였다. 이후 11회에 걸쳐 그랜드오페라를 청주지역에서 공연하였다. 2000년 오페라단 지방순회 공연 및 오페라단 송년음악회를 수십회 공연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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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와 작곡동호인들의 단체. 음악의 학문적 연구와 창작활동을 통하여 청주음악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1980년대말 청주대학교 고희준, 이영철 교수와 서원대학교 최동선 교수 등이 주축을 이뤄 작곡활동을 해왔다. 1991년에 서원대학교에 이병욱 교수가 부임함으로써 작곡계가 활발해지고 각 대학 음악과에서 작곡 전공자가 늘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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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열리는 가곡 창작제. 충청북도 작곡가협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가을에 새로운 가곡을 작곡, 발표하고 있다.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하는 정기발표회를 통하여 존재를 확고히 한 협회는 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하여 청주시립합창단과 연합하여 창작합창곡의 밤을 개최키로 하고 1996년 11월 10일 제1회 창작가곡과 창작합창곡의 밤을 개최하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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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과 청주시에서 활동하는 음악단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한 사회 환원이라는 목표로 음악소외지역의 방문연주 및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로 호흡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의 필요성에 의하여 보다 폭넓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음악애호가 및 시민들의 음악적 욕구 만족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콘서트를 하기 위한 연주단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기존의 시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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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는 남성합창단. 크리스챤남성합창단은 1988년 3월에 충북남성합창단으로 창단하여 1989년 3월 21일에 충북예술문화회관(현 청주시민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시작하였다. 이 합창단은 당시 청주 유일의 남성합창단이었으며 2000년에 충북남성합창단에서 크리스챤남성합창단으로 명칭을 개칭하였다. 창단이후 50여회의 공연을 통하여 남성합창의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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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들의 권익단체 한국국악협회의 청주시 지부.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48년 3월 청주에서 국악동호인들이 모여 전통국악예술을 전승·보전하기 위해 청주농악대를 만들고 시조인들이 모여 청주시조회를 결성했다. 이것이 광복 후 처음으로 결성된 충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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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들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국악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1968년 5월 국악인들이 모여 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부를 결성하고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민족 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48년 3월 청주에서 국악동호인들이 모여 전통국악예술을 전승·보전하기위해 청주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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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의 향상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휘해 결성된 한국음악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민족음악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하여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충북 청소년들의 축제이자 음악경연대회인 ‘충북학생음악경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