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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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民族和解委員會 |
영어공식명칭 | Committee for National Reconciliation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혁연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단체.
[설립경위]
1982년 한국천주교는 전래 20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남북화해와 일치를 위한 형제적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천주교 내에 북한 선교부가 설치됐다. 북한 선교부는 민족 평화통일 대비와 북한 교회 부흥, 그리고 복음화도 주요 목표로 갖고 있었다.
[변천]
명칭이 본래 뜻과 다소 맞지 않는다는 주위 지적에 따라 민족화해위원회로 바꾸었다. 현재 김인국 오송성당 주임신부가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민족화해의식 고취, 만족화해와 관련된 각교구의 정보교환 및 황동사항 공유, 대북관계 정세분석, 북한 이탈주민돕기, 이산가족들의 이야기, 해외에서 바라본 한반도 문제 등의 분야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인국 신부는 민족화해위원회 청주교구 대표 자격으로 2005년 4월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
[조직]
위원장이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