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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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主敎淸州敎區正義平和委員會 |
영어공식명칭 | Council for Justice and Peace of Cheongju Paris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61번길 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혁연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3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단체.
[설립경위]
1967년 바오로 6세는 제 2차 바티칸공회가 끝나자 하느님 백성 전체를 움직여 시대적 사명감을 갖게 함으로써 가난한 이들의 발전을 증진시키고 국가간 사회정의를 고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표했다. 이것이 정의평화위원회의 출발점이 됐다.
[변천]
한국의 정의평화위원회는 1970년 발족됐고, 1975년 주교회의 직속기구로 인정됐으며, 서울대교구의 정의평화위원회는 1985년 1월 발족됐다. 청주교구 정평위는 1998년 2월 내덕동 주교좌성당에서 창립미사와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활동사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분야의 인간 존엄성과 정의, 평화 그리고 인권과 관련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인권상담전화, 국가보안법 폐지운동, 바른후보 뽑기 캠페인, 실직자를 위한 귀농인 유휴토지 제공사업, 농촌지역 순회 영화제 등을 펼친 바 있다. 또 근래에는 화상경마장 입점반대 운동을 강력히 펼쳤다.
[조직]
내덕동 주교좌성당 사도회관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임원은 위원장, 총무 외에 사제와 평신도가 참여하는 위원으로 구성된다. 현재는 박영봉 서경성당 주임신부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