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볼링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볼링을 도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아울러 우수한 선수와 단체를 양성하고 지원하여 도와 국가의 체육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서는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한다.

[설립경위]

충청북도는 1982년 4월 19일 정기호, 권혁환, 진흥범, 정흥희 등이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정기호 회장과 사무처장에 정홍기 등을 추대하면서 정식으로 충북볼링협회를 결성하였다.

[조직]

충북볼링협회는 회장, 부회장, 전무이사, 총무이사 등 이사진과 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사항]

청주지역에 8개 볼링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2백 개 이상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는데 선수들은 기량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충북볼링협회는 ①볼링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사업, ②볼링의 주최 및 주관사업, ③볼링에 관한 출판 및 홍보사업, ④볼링 경기에 관한 기록관리 및 공인에 관한 사업, ⑤지도자 육성 및 선수의 양성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장배남녀볼링대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체육회장기시군대항볼링대회, 전국체육대회평가전, 교육감배남녀학생볼링대회 등의 도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규모사업으로는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통령기시도대항볼링대회, 대한볼링협회장배종별선수권대회, 대한볼링협회장배전국볼링대회 등 전국대회를 위한 훈련지원과 참여를 하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협회 사무실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788번지[사운로 223] 금강볼링장 내에 있고, 이창손 회장과 고병호 전무이사가 협회를 이끌고 있다.